요 밑에 글 보니까, 유학생으로 4년반? 영주권 땄습니다?
교민사회 막장이다? 하하하

영주권이 무슨 계급장이고 졸업장인겨? 따게.
인생 배포가 그래서 어디다 쓰나?

나도 유학생으로 와서 어찌하다보니 호주 브리스번 눌러산 경우.

이 아름다운 호주에 와서 좀 배포 넓게 살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씁니다.
어느 사회나 보면 패배주의자 분열주의자들은 있다.

강남부자 때려잡자고 하다가 부정부패로 패가망신해서 자살하는 전직대통령을 보면서, 천벌을 받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골코는 매번 갈때마다 감탄을 금하지 못하는 도시.
바다 좋고, 낚시 끝내주고, 산도 좋고 나도 늙어서 빨랑 돈 모아서 바닷가 워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당. 그런데 사는 교민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하루 빨리 ㅋ

한국식당가서 돈 안주디? 노예?

제때만해도 브리스번은 중국인 상점이 대세였다.
중국가게에서 일해본 사람은 알거다. 걔들은 어떤지 하하하

일본애들 가게에서 일해본 사람? 거수~
일본애들은 한술 더 뜬다. 야비하기까지 ㅎㅎㅎ

호주 생활 4년반? 영주권 딴 대단한 양반아.
브리스번와서 그런 편엽한 생각으로 한국교민하고 나불대다가는 센터링크 보조나 받고 평생 살거외다. 학교만 다니느라고 호주에서도 먹고 사는게 장난이 아닌건 아시나요? 한국인 가이드? 아직도 있나? 여행사 다 망한지가 언제 고렷적인데? 하하하

부모돈 축내고 학교만 다녔으니 이제 영주권도 땄으니 함 살아보아요.

어디가든 이상한 애들은 다 있습니다.
한국가면 니들이 말하는 동족 사기치고, 토막 살인대고,
피라미드로 한가정을 파괴하고,
강간하고
다 동족한테 그렇단다.

여기 나오니까 눈에 뵈는게 없냐? 한국사람이면 다 동족이더냐?

제발 유아기적 감상 벌이고, 어디서 잘못 배운 민족 교육 티내지말고,
자력갱생해서 살아갈 방법이나 생각해 봅시다. 진취적으로...

어디가서 한국인 팔아서 동족에게 빛볼것도 없는데,
뭐 말끝마다 한국놈 한국놈하고..
중국놈한테 사기 당해봤나요? 일본놈은 어떻구? 하하하

골코는 대학이 그래서 그런가? 애들도 수준이 떨어지나요?

젊은 이민자들이 많은 브리스번은 먹고 살기 바쁩니다.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도와줄거 있으면 도와주고...
여기도 교회가면 늙은 할배들 할매들 싸우기 정신 없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낫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물좋고 공기좋고 살기 좋은 호주를 선택한게 아닌가 합니다.

여기는 퀸슬랜드걸랑요. 시드니 도둑소굴보다는 아직은 살만한 사회입니다.

퀸슬랜더 여러분.
스테이트 어브 오리진은 아니더라도,
여기가 초기 양아치 이민자가 망쳐놓은 nsw 보다는 한수 위입니다.

긍지를 가집시다.


골코의 아이들도 분발하구요.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