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제2의 한국전 > 자유게시판 & QnA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QnA 목록

제2의 한국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코파이 (123.♡.237.189) 작성일2009-06-04 00:00 조회1,283회 댓글0건

본문

노무현이 자살 (엄밀히 말하면 자살중에서도 가장 독하다는 투신자살)을 하고나서 나라가 들끓고 있는게 호주뉴스에도 나온다.

난 거기 살지 않아서 정치인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다만, 일반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 내 나름대로 생각해서 하는 혼잣말이니, 깜빡이를 왼쪽으로 켜네 오른쪽으로 켜네 알다마 시네루 들어가는 얘기는 하덜덜 마소.

1. 한국의 과격시위
이명박씨를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닌 나. 정치에 무관심하다. 딱 까놓고 정치가는 다 도둑놈에 파렴치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그리고 노무현 지지자도 아닌 내가 보는 눈으로는 참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왜 경찰한테 죽창을 찌르는가? 맞는 경찰은 병신인가? 내가 경찰 총수라면 내새끼가 죽창에 맞아서 눈이 멀면, 바로 뚜껑 열릴거다. 한심한 놈의 경찰총장이란 놈은 지 목 달아날까봐, 애들한테 맞아주랜다. 이런 병신같은 놈.

우리때 데모하다 걸리면 강제입영했다. 당근 빠따 최전방 직행해서 대남방송 하루 종일 멀미날 정도로 들었다 ㅋ.

죽창으로 찔르는 애들 전교조,노사모,촛불켜고 폭력쓴느 애들은 족보 파헤쳐서 사돈의 팔촌까지 전부 의경 차출해라. 지 새끼들 눈에 죽창 찌르는지 보자. 굿 아이디어를 해외 교민이 냅니다. 웃을 일이 아니라, 진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니들이 죽창 찔리면 어떻게 눈이 머는지나 알어? 걔들이 먼 죄야?
싸움이 나면 언제나 맞은 놈과 때린 놈이 있다. 다 저머나 이유는 절절하다. 어린시절 동네 패싸움해서 간 경찰서에서도 조서쓸때보면 참 가관이다.
감옥 간 놈한테 물어봐라. 백이면 백놈 다 자기는 죄가 없다는거다. ㅋ

나 다큐멘터리 광이다. 해방 50년은 열번이상 봤다. 정말 비슷하다. 6.25 나기전 한국과 지금의 한국이. 그렇다고 할아버지 세대 아니다. 오해마라. 다큐가 그것도 역사다큐는 그때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벅찬감동이다.

좌우로 갈라져서 죽여라, 배째라, ㅎㅎㅎ 죽창을 찌르고, 하늘 아래 원수가 따로없다. 서울 시민들은 왕짜증 날거다. 대부분이 노무현이던 이명박이던 관심도 없는 나같은 사람들일텐데.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또 느낀다. 어쩜 이리 똑같을까.

2. 노무현 자살의 이유
사람대로 취향대로 말들이 많다. 노무현이가 왜 죽었을까?

예전같으면 있는 호사 없는 호사 다 즐기고, 이제 나라에서 주는 연금 받고, 전세계 어디를 가든 공짜 비행기에, 경호원에 아..정말 끝내주는 인생인데 왜 그랬을까?

나같은 밥통은 도대체 짱구를 굴려도 답이 없다.
아무튼 분명한 것은 괜히 자살하지는 않았다는 거다. 자살에는 이유가 있다.

노사모를 보면 수령님에 미친 약간 기쁨조와 다를바 없고 (명계남이가 대표하더니 이것들이 배우인줄 안다. 연기만 늘어가지고 ㅎ),
한나라당을 보면 돈만 아는 영감들 냄새가 나고 얘들도 정신 못차린다. 룸싸롱 갈 생각만으로 머리 굴리니.

노무현은 우울증 환자? 최진실 처럼 그랫을수도 있겠다. 하긴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미쳤다고 정신과 치료 받으면 좀 그런가? 아무튼 유서까지 쓴걸로 봐서는 우울증은 아닌건 확실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란게 먼가 생각해본다. 몇 명 되지도 않는 대통령들이 어떤 예우를 받았을까?

박정희 각하는 술드시다가 총맞고 저세상 가셨다 --> 별로 예우?와는 상관없다.

전두환 각하는 퇴임하고 잘 지내시다가 친구의 배신으로 감옥 안 간다고 개기시다가 강제연행되어서 구치소로 직행하셨다. 유명한 말씀도 하셨다. 왜 나만갖고 그래? 그리고, 청문회라고 불려나와서 같은 쪽이란 쪽은 다 파셨다. 그 중에서 하일라이트가 자살한 노무현씨가 던진 명패였다. 살인자 전두환. 그리고, 돌연 불교의 귀의하셔서 백담사를 전국의 유명고찰로 만드신후 하산하셔서 일해라는 아호를 얻으셨다. 정말 그분 머리에서는 빛이 난다.

노태우 각하께서는 친구를 팔아먹은 죄로 마음 고생 하시다가, 친구와 함께 나란히 서울구치소에 가셔서 콩밥 먹으시다가 지금도 조용히 투병생활하고 계신다. 이분은 귀양살이는 안 하셨다.

김영삼 각하께서는 거제도 부자 부친을 둔 관계로 어느정도 돈에서는 멀었다는게 일반적인 평가같다. 단지, 할아버지 용돈을 받아볼 기회가 없었던 현철씨가 한보 정태수 회장 돈을 꿀걱한게 화근이 되서 감옥으로 직행했다. 그리고, 김영삼 각하가 보여준 서울대 출신의 무능과 무지는 한국의 대학교재로 널리 활용된다는 전설을 남겼다. 그가 한 유명한 말처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가 아닌, 머리 나쁜놈은 졸라 패도 돌대가리다라는 imf시대의 명언을 남기셨다.

김대중 각하께서는 노무현이 당선됨과 동시에 아들 셋과 내각의 모든 장관이 뇌물죄로 감옥에 가는 한국 기네스 기록을 세운 정권의 선봉장으로 아직도 입만 열면 망령난 노인네가 아들 며느리 싸움 붙이듯이, 그걸 소일로 삼으신다. 이런 소리하면 또 개거품 물 사람들 많다. 슨상님 하면서.

참고로 필자는 오리지널 양친이 서울태생 집안에서 자라 지역감정이라는게 먼지도 모르는 사람이당께롱. ㅋ 김정일 인민위원장께서 받으신 50억불은 지금 온세계가 경악하는 미사일과 핵실험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호주에들 북한 미사일에 많이 쩐고 있다. 완전 쩐다. ㅎ

노무현씨는 당선 자체가 화제인 한국의 대통령이다. 누구말대로 9회말 굿바이 만루홈런을 치시고 청와대에 입성하신 분이다. 나도 처음에는 투표는 먼 이국땅에서 못 했어도, 고인이 외치던 반칙없는 정치, 빽이 없어도 성공하는 사회를 지금 무슨 광신도 집단이 되어버린 노사모 만큼이나 바란 열성 후원자였다. 태어나서 정치인에게 만원이란 거금을 보낸건 처음이었다.

노무현이 자살한 이유는 내가 노무현이라도 자살할수 밖에 없었을것 같다.
지금은 온통 미화가 되어서 그렇지만, 이런말하면 돌 날라오지만 ㅎㅎㅎ 스탈린이나 모택똥시대의 미친 사회같은 한국분위기.

- 요샛말로 쪽팔려서 하늘을 볼수 없었을거다. 남을 향해 손가락질 하던 가운데 손가락이 자신에게 되돌아올때의 그 비참함은 말을 안해도 짐작이 간다. 서민 대통령이라고 막걸리만 마시면 되는지 알았더니, 다이아박힌 일억짜리 명품시계 두개로 홀라당 깨버렸다. 누구말대로 준 놈이 (박연차 사장) 줬다는데 조작도 아니고, 더 웃긴건 그걸 논두렁에 버렸다고 말하는 쪽팔림의 극치. 와. 이게 무슨 개그콘서트도 아니고.

- 받은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전두환 각하는 원래 여자 돈 술 스포츠를 좋아하신 분이다. 그 사람은 원래 정권자체가 개차반이라서 사람들은 기대도 안했다. ㅎㅎㅎ 나도 돌깨나 던졌다. 치약 발라가면서. 노무현이 받은 돈은 검찰 수사로 눈덩이 불듯이 불어간다. 자살 하지 않았으면 아마 더 나왔을지도. 소위 말해서, 성직자가 알고보니 온갖 추접한 짓은 다한 케이스. 일명 남의 뒤통수 친 꼴이다.

무능하지만 깨끗했다는 역사적 평가도 훌륭했다고 본다. 한나라를 다스리는게 쉬운건가? 좀 무능하면 어떤가? 그 사람의 진심과 진실이라면. 헌데, 이건 뚜껑을 열어보니, 두환이 형님은 댈것도 아닌 거짓말에 변명에 추잡한 짓거리가 참 가관이다.

청와대 집무실에서 달러를 받고, 돈 쓴데는 못 불겠으니 니들이 찾아봐라? 무슨 나라의 국모라는 아주머니는 남대문 암달러상 아줌마가 남대문 경찰서에서 조서쓰는 얘기를 한다. 참 어이가 없다.

반미를 하면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소신 있는 발언인 줄 알았다. 멋지다 노무현.

노무현의 반미는 맨하탄 한가운데 아파트를 사서 미국 부동산 정책을 교란하는 반미로 드러났다. 계약서를 찢어버렸다고 하는데, 집 잔금금액까지 딱맞아 버리네. 이런 왕쪽팔림.

나도 가세가 좀 기울어서 호주로 유학을 왔지만, 나도 스탠포드란 학교가 어딘지 안다. 학교 안에 시쳇말로 억대 조각상이 서 있는 미국 최고 부자들 애들 보내는 학교다. 하버드 다음으로 학비 비싼 놈의 학교다.

반미를 외치시고, 자주와 민족을 외친 대통령이란 놈이 자식은 미국 스탠포드에 부자 만드는 미국식 교육인 MBA 코스를 보내? 하하하 참나. 정동영이가 광우병 촛불 선동하면서, 미국 사립학교 보낸 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