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좀 찾고 있습니다.

김 현 심 이라는 28세 한국 여자 입니다.

위 사람은 저희 쉐어 메이트였는데,

같이 살고 있던 삶들 여럿에게

돈을 빌려서 3주전에 도주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부산에 있이 있고 부산 외국어대학을 나왔으며 검은 짧은 헤어컷 머리

에 집에서는 안경을 쓰고

밖에서는 렌즈를 착용하고 다니며,

루이비똥 가방 및 지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165 정도 되는 키에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도 매우 잘하여서 일본인 친구도 많이 있습니다.

위 사람은 3주 전(3월 2일) 저의 돈을 가지고 도주 하였고 확인 한 결과

저희 집 쉐어 메이트들에게도 많고 적게 돈을 많이

빌려서 카지노에서 탕진하고 집에 물건들도 다 버리고 가방과 여권만 챙겨 홀연

도주하였습니다.

이미 호주, 한국 경찰에게 실종, 도난 신고를 해둔 상황이며

집에 연락을 취했지만, 가족들은 무슨 생각인지

자기들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들의 핏줄이 3주동안 연락도 안되고 있는데

천하태평의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아직 한국에 들어가지않고 호주 어딘가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저희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글을 옮깁니다.

특히 수고문 해 본 결과 친한 오빠가 어디 농장 어디에 있는데

자주 전화해서 짐 다 버리고 자기한테 오라고

말을 했답니다. 농장에 계시거나 가실 예정이신 분은 더 조심하시고 혹시 발견하시게 되면 연락바랍니다.

그리고 이 삶에게 저희와 같이 당하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경찰서에서 더 많은 피해자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연락이 와서 입니다.

주위에 위 같은 사람을 보시거나 들은 사람이 있으면

연락해 주시면 사례 하겠습니다.

전에 같이 지냈던 친구가 이런 행동을 보여 너무 어이가 없고 속이 상하지만

이에 대응하는 그 가족들과 김 현 심 본인의 행동이 너무 화가나 이렇게

사건 신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0411 145 351(op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