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남극기지] 미국에게 거만한?? 국회의장. > 자유게시판 & QnA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QnA 목록

[남극기지] 미국에게 거만한?? 국회의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wldwmum (101.♡.59.86) 작성일2014-02-25 13:24 조회209회 댓글0건

본문

출처 :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3824

[기자의 눈] 과학외교 방해한 국회의장의 무례함


과학동아팀 오가희 기자
과학동아 | 기사입력 2014년 02월 21일 16:02 | 최종편집 2014년 02월 23일 18:00


(중략)

문제는 기지 시찰 뒤 켈리 포크너 美맥머도 기지 대표가 마련한 조촐한 환영식에서 벌어졌다.
포크너 대표의 설명이 길어지고, 김예동 극지연구소장이 적절한 통역 타이밍을 찾지 못할 때,
국회의원이 앉아있는 앞줄에서 사단이 났다.
포크너 대표의 말이 길어지자 강 의장이 큰 소리로
“알아 듣지도 못하는 데 그만 일어나자”고 소리친 것이다.

김 소장과 포크너 대표는 당황했다.

김 소장은 그 때까지 내용을 간단하게 통역을 했고,
포크너 대표도 설명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소동은 끝났다.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들이 외국에서 다른 나라 사람의 말을 중간에 끊고 소리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외교적 결례가 아닐 수 없다.

켈리 포크너 대표는 남극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보고과학기지가 완성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줬다.

지난해 아라온 호에서 헬기 사고가 났을 때도 긴급하게 뉴질랜드로 호송해야 하는 부상자 4명에게
각각 의료인원을 4명씩 투입해 남극 밖으로 이동할 수 있게 배려했던 사람이다.

(중략)











------ 그리고 이후의 후속기사......

출처 :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3848


[알립니다] 본보 24일자 '기자의 눈-과학외교 방해한 국회의장의 무례함'






본보 2월 24일자 ‘기자의 눈’과 관련해

강창희 국회의장이 큰 소리로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그만 일어나자”라고 소리친 것은

당시 딱딱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강 의장이 농담을 건넨 것을

오해한 것이라고 극지연구소와 국회의장실에서 해명을 보내왔습니다.
이를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











그리고 이 기사는,


다른 언론들에 의해 전혀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슬픈 전설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