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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조심하세요..브리즈번에서 유명한 블로거 타xx (xx벤치) 이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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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심조심 (122.♡.212.229) 작성일2013-12-31 19:32 조회2,392회 댓글1건

본문

일단 이글은 다른곳에서 퍼온거구요....

이 유명하심 타** 분들은 저런짓을 저지르고

피해자분들께 다른곳에 언급하지 말라는 각서까지 요구....(협박아닌지..ㅠㅠ)

원글 댓글을 보니

힘없은 워홀 학생들과 이민 희망자들 상대로 이런일을 저질렀으며

'조면공' 프로그램으로 수백명에게 3천불씩 사기치고도 다시 모집함... ;;

이뿐만 아니라 택스 환급 사기도 있으니 정말 조심하세요

앞으로는 피해 당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려요...

그리고 부디... 원글쓴이님과 이 글이 여기에서 논란이 되지 않게

글과 관련없는 비방하는 글을 삼가해주세요...대신 주위에 많이 알려주세요


밑에 링크는 그 당시에 유명했던 워홀학생들 피해관련입니다

http://cafe.daum.net/tommyhan/51n/55002?q=%C5%B8%C5%B8%C5%B7%C0%C7%20%C8%A3%C1%D6%20%BA%ED%B7%CE%B1%D7&re=1






[원글...]

3년의 행적이기에 간단히 쓰려해도 좀 길어요ㅠ 이해해주세요..

저희부부는 호주로 워킹와서(2010년) 호주의 매력에 빠져 이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일하던 곳에 457 문의도 했었고, 이민업체에도 문의해보고 인터넷도 잘안터지는 오지에서 이민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2012년) 그러다 브리즈번에서 유명한 타**블로그에서 글을 보고 연락하니 인터***이란 믿음직한 회사라며 소개한다고 하더라구요.(알고보니 타**의 친동생 **락씨-형제관계였습니다)
당시 인터*** 팀장이란 **환씨랑 상담받았는데 알고보니 **락씨 고등학교 동창 절친이었죠.

남편은 한국에서 대기업 4년경력과 3개의 건축 자격증 소유,
전 사범대 졸업에 학원강사와 고등학교때부터의 알바경력

남편은 캔버라, 저는 선샤인코스트로 rsms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인터***을 네이버에 검색하니 누군 사기다, 누군 믿음직하다 하였는데 쪽지보내보니 사기란 사람은 답이 없었고, 비자 진행중이란 ** 회원분도 계셨지요. 우리나라 국비 프로그램 지원에도 올라와있었어요.(워크넷)

남편과 몇몇일 상의 후 결정! 지금 블로그에도 나와있듯이 수수료 명목으로 나름 큰 돈을 요구합니다.
사실 영어도 부족하고 워홀동안 오지애서 일만한 저희는 세상물적 모르고 덤볐지요. 냉동고에서 일하면서 진짜 호주 첨와서 10불 넘으면 큰돈같고 세달에 한번 외식 할까말까하며 아껴 돈 모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ㅋㅋㅋ

3분의 2의 금액을 그들의 어머니 계좌로 송금. (당시엔 어머니인줄 몰랐구요. 인터***사업자라 했어요)

3월 Rcb 가 승인나더니 다음단계 서류를 다 보냈지만 연락도 잘 안되더니 2명이 함께 진행되어 다른사람 서류땜에 늦어진다고 기다려 달라더니 4개월을 끌면서 촉박하게 비자법 바뀌기 전 마지막날 6월 29일 접수.

근데 웃긴건 수수료에 법무사비가 포함이었는데 대부분 서류 작업은 저희가 함.
법무사는 서류모아 검토만 하고 접수만 함. (알고보니 rcb 금방받게 해주고 2,3차는 못미덥지만 젤 싼 법무사라 선택했다고 **락씨가 직접 말함)

무튼 전화도 인터넷도 10분 차타고 나가야 터지는 오지에서 일마치고 열심히 서류작성해 보냈더니
똑같은 서류를 10월까지 몇번이나 재작성해서 보내달라함 (잃어버렸다고 ;;;;)
10월말 브릿징으로 넘어가야하는데 법무사는 또 서류요청하길래 불안해서 브리즈번 이민성에 갔더니
남편은 브릿징 못받을꺼라 하여 타**사무실 (**벤치 유학원)가고 이민성 들락거렸더니 **락은 나몰라라,
법무사는 두달 째 휴가라 해외나갔다고 저희 속을 태웠지요.
법무사 회사랑 **락씨를, 전화하고 찾아가 재촉하니 워킹비자 마지막날 법무사가 추가비 $1100 요구하더군요.
안줄거면 남편은 호주 출국해 호주 밖에서 기다리라고 배짱부려 아쉬운 저희가 돈 냈어요.

무수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 생략하고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제가 갑작스레 임신을 하였고, 남편 일땜에 멜번으로 잠시 내려왔어요. (이민성, 법무사, **락씨 모두 알림)
비슷한 시기에 접수한 사람들은 승인이던 리젝이던 소식이 들리는데 저흰 1년 2개월째 깜깜무소식!

그러던 중 법무사(그**)한테 온 메일 한통!
**락이 자꾸 거짓말하며 서류 제출을 안한다. 몇일안에 제출안하면 자긴 비자에서 손 떼겠다....
바로 **락에게 전화하니 문제없다며 변명만하고 달리 손쓸방법이 없어 저흰 믿어보기로 했지요.

몇일 지나니 같이 비자 접수한 분에게 연락이 와서 사태 심각성을 인지.
**락, **환 연락두절.(2년동안 한번에 전화 받은적 없고, 먼저 연락온적도 단 한번도 없음)

예정일 얼마 앞두고 조사관이라며 연락와서는 1시간 가량 인터뷰하고 저희집으로 오겠데요.
그리고 출산!!

얼마후, 또 법무사 메일 한통!
**락은 사업장이 없으며, 아마 유령회사일꺼고 하면서 비자 안나올꺼라 확신한다고..헐..(녹취록도 있음)
출산하고 산후조리도 못하고 담날 브리즈번 비행기 탐.
또 변명 수만가지에 오해라며 법무사 욕하며 법무사에게 문제있다 함.
둘다 못믿겠다고 환불요구하고 3주 뒤 환불받고 비자빼고 한국 가기로 함.
돌아오니 온몸이 아파 몸살나 고생.

3주뒤 돈 입금 안되고 연락두절.. 타**사무실로 전화하니 돈 없다고 한달만 더 여유달라고 함..
한달 후 연락두절! 열받아 문자하니 답문없다가 찾아갈꺼라고 경찰이랑 이민성 다 오게 될거라하니
맘대로 하라는 둥, 돈 안준다 안했다 기다려라, 알리면 돈 환불 안해준다 등 배째라!

저희 엄마 산후조리 해주러 오셨다 이 상황보고 갓태어난 손주보고 안타까워 속상해 우시고ㅠ
그 모습에 저도 울고하니 남편 더 열받아 돈 안받아도 된다고 끝까지 가보자 결심.

제 남편 타((사무실에서 목메단단말 해도 꿈쩍도 안한 그들입니다.
와보래요. 해보랍디다
남편이 그런 문자 보낸거 알고 너무 속상했어요. 그런말 농담이라도 하지 말랬더니 제가 너무 속상해하니
더 화가나고 2년동안 둘이서 아파도 하루도 안빠지고 냉동고에서 일해 벌은 돈, 제게 너무 미안하다고..
쉽게 주긴 싫었다고.. 저더러 그 돈 없어도 우리 앞으로 또 모으면 되니까 없었던셈치고 이쁜 아기도 있고, 그 돈 생각 안나게 행복하게 해줄꺼라고 더 열심히 일해 돈 벌어준다고 진심어린 말에 나보다 더 속상해 뜬눈으로 지새우는거 알기에 알겠다 했어요.

대신 쉽게 주진 않을거라고 하면서 그 담주 브리즈번 가려고 비행기표 샀더니 전날 연락와 2주 시간 더 달라하길래 어차피 포기하자한거니 줬지요.

이민성에서 방문! 저 출산했다고 배려로 통역이랑 같이 집으로 와줬어요.
또 반전!
법무사가 이민성에서 허가 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이민 업무를 해선 안된다 함.

2주후 금요일 돈 넣기로 한날 또 연락두절.,.
수십통 전화하니 돈 넣었다 함..한도가 걸려 3번에 걸쳐 넣어야 한다길래 하도 거짓말만해서 캡쳐해서
보내달라니 알았다고 하고선 또 연락두절!
월요일에 전화하니 넣었다고 화욜이나 수욜엔 확인 가능하다길래 캡쳐 왜 안보내냐니 욕하려함.
수요일.... 돈 안들어오고... 전화는 안받고 문자로 돈 보냈다고......
우리 한국 갈꺼라고 빨리 해결하자니 한국가서 기다리라고..........
결국 다음날 백일도 안된 울 애기 데리고 셋이 비행기 타고 브리즈번 갔지요.....
결국 환불은 받았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괘씸한지...(뺄껀 빼고 받았어요)

**락, 그의 형 타**불로거 **순.
갑자기 저자세로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또 변명 수만가지......
돈 없다면서 좋은차에 명품 치장에 여행다니는 그 집안 사람들!
가족사업으로 더 확장하시겠데요.

결국 사업장 없었구요, 비자 같이 넣으신분이 가봤더니 허허벌판에 카페하나가 있긴한데 상호면 달랐구요.
중국인과 손잡고 일한다하더라구요.

저희도 수수료란 명목으로 돈 지불하고 비자 받으려 한거 잘못된거 알아요.. 질타는 삼가주세요ㅠㅠ
그에 대한 댓가로 엄청난 맘고생, 스트레스, 그

댓글목록

그러고도 살아지니?님의 댓글

그러고도 살아지니? 아이피 122.♡.45.38 작성일

글 읽고나니 얼마나 피말리는 생활을 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남의 피같은 돈.. 아니 골빼면은 돈으로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오늘은 뭐샀네. 이건 얼마네.. 참으로 가관이네요.
이민성과 ato에서 반드시 철저하게 조사해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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