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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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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자 (1.♡.150.50) 작성일2013-12-31 16:53 조회7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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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멀쩡히 길가는 행인을 별 이유도 없이 폭행해 목숨을 위협하는 이른바 '묻지

마 폭행'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에서 한국 여대생이 피살된 데 이어 아일랜드 배낭여행객도 희생양이 됐습니다.

현지시간 30일.

호주 언론은 2주 전 서호주 퍼스 중심가에서 소위 '묻지마 폭행'을 당해 사경을 헤매

던 20대 아일랜드 배낭여행객 토머스 키니가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키니는 서호주 중심가 노스브리지 인근에서 22살 호주 청년에게 별다른 이유도 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이른바 '원 펀치 공격'을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던 한국 여대생

반모 씨가 10대 호주 청년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살해됐습니다.

이 사건 역시 용의자가 '보이는 대로 아무나 죽이고 싶다'고 진술하면서 특별한 동기

가 없는 이른바 '묻지마 살인'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28일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해안도시 콥스 하버에서 영국 배낭여행객이

호주 10대에게 별다른 이유없이 머리를 가격당해 의식을 잃었고 29일 오전에는 멜버

른에서 유학 중인 20세 인도 청년이 수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야드윈더 싱 / 피해자 형> "그들이 동생의 머리를 가격해 지금 혼수상태입니다. 믿

기 어려울 따름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시드니에서 호주인 2명이 길가다가 '묻지마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

에 빠지는 등 호주의 '묻지마 폭행'은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처럼 상황이 심각해지자 영국과 미국ㆍ캐나다 정부는 최근 호주를 방문하는 자국민

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조심님의 댓글

조심 아이피 115.♡.203.22 작성일

피 빨아 먹고 사는?!!!!!!: 워홀을 호구로 아는 장사치들 더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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