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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고용 확대 불구 실업률 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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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을버리고 (123.♡.109.71) 작성일2013-12-14 16:01 조회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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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고용 확대 불구 실업률 5.8% 증가

11월 풀타임 1만5500명, 파트타임 5500명 증가

호주의 11월 고용시장이 경제전문가들의 예측보다 2배나 많은 2만1000명의 고용증가를 가져왔으나 실업률은 5.8%로 0.1%포인트 상승, 3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12일 호주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풀타임 고용은 1만5500명, 파트타임 고용은 5500명 각각 늘어났다.



노동참여율은 전달과 같이 64.8%를 유지했으며 월간 총근로시간은 16억3000만 시간으로 0.7%(1170만 시간) 감소했다.



호주달러화는 이같은 고용수치 발표에 1달러당 미화 90.82센트로 다소 올랐다가 90.60센트로 다시 떨어졌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이코노미스트 카트리나 엘 씨는 "풀타임 고용증가가 파트타임직을 앞질러 2013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계속돼온 추세가 반전된 것을 보게 돼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나 엘 씨는 "이번 수치가 특히 기업경기가 여전히 약세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바클레이즈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키어런 데이비스 씨는 신규고용이 급증한 것에 대해 기업들이 기존 근로자들을 더 열심히 일하도록 시키기보다는 직원을 더 고용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업률을 지역별로 보면 NSW주 5.9%, 서호주 4.3%, 태스매니아 7.8% 등 3개주는 변동이 없으며 빅토리아주는 6.2%, 남호주는 6.8%로 각각 증가했다. 퀸슬랜드는 5.9%에서 5.6%로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11월 실업률이 5.8%로 상승하고 고용은 1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었다. 10월 실업률은 9월과 같이 5.7%를 유지했으나 고용은 700명 감소(풀타임 3만1100명 감소, 파트타임 3만400명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한편 지난 9일 발표된 ANZ 은행의 11월 구인광고 조사에서는 지난 10월에 광고가 0.1% 감소한데 이어 11월에는 0.8% 하락한 가운데 일부 주에서는 수요 증가의 징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재경부는 광업투자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제성장이 계속 장기추세를 밑돌면서 내년에 실업률이 6.25%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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