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좀 지나서 이조갈비, 두리분식 잇는쪽 가다보면 타투하던곳잇긴하더군요

타투샵이 사우스포트에는 대략 다섯군데가 있는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테잎에서 두리분식쪽으로 걷다보면 타투샵이 하나 있고요
현지인들 위주로 자주가는 타투샵은 하이스트리트 도로에 자그만하게 타투샵이라고 있습니다
저는 매번 그 타투샵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가게가 작음에 불과하고 손님들 타투를 보면 실력이 보이구요)
전자의 가게는 색을 넣어 하실때 추천드리며 헤냐나 트라이벌같은 류는 후자의 가게를 추천드립니다 ^^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타투 솔직히... 한국 다시 들어가실 분이시면.. 한국가서 하세요.. 가격은 차이 많이 안날텐데..

호주 타투이스트 솔직히 별로에요.. 유명한 사람들 아니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타투이스트들이 몇배는 나아요.. 평생 몸에 남는건데
조금 참고 한국에서 하시는게 좋을 듯 ..

아 그리구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 형님께서
6월달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투이스트가 서퍼스에 오신다고 하시네요
그분은 전세계 돌면서 타투해주는 분이신데 정말 유명하데요 아마 교포이신가 한국분이신가 할꺼에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번 하실꺼  가치있는 분에게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한국 타투가 청결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한국에 타투가 보편화되지 않아서 손기술은 좋을 수 있으나 샵에서 보이는거와 다르게 바늘이나 기구가 청결하지 않다고 하네요. 최근에 저도 타투했습니다. 서퍼스 하드록 카페 길건너에 타투샵에서 했는데요 한국분도 계시고 가서 상담도 가능하세요. 한국에서 오랜 경력에 미국에 스카웃도 됬었다고 들었습니다. 조만간 타투 대회(?) 포럼이 있는데 이분도 참가한다고 하니 가셔서 상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