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하지 않으면 안하면 되지 주위의 말에 흔들리다니 그 밖에 할 수 있는 능력 없으면 하세요. 면접보고 연락 오지도 않았으면서, 그게 정 싫으면 한국식당에서 서빙하던지 청소하던지. 아직 절박하지 않으니, 워홀러들.

거기 잘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안함.

방은 많이 줘서 돈은 꽤 모음. 제 시간에 못끝낸다는게 단점

맨위에 댓글쓴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그저 죽자고 달려드네ㅋㅋㅋㅋㅋㅋ너같은 놈들 때문에 누가 글 올리고 싶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사람은 그냥 거기가 괜찮은가 나쁜편인가 궁금해서 물어보는것 같은데 무슨 인생설교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반댈소...

다들 배가 불렀구만. 그럼 10~12불에 한국써빙이나 청소, 타일 붙이면 되겠네. 일자리가 넘쳐나는 줄 아냐!

제가 거기서 일했어요.  바쁘기 때문에 방은 많이 주지만 정말 제시간안에 못끝낸다는거.
한달하고 그만두기로 마음 정했는데 다행히 다른 좋은 호텔에 취직해서 합당한 페이 받으면서 일하고 있어요. 주말, 홀리데이 페이도 제대로 주는 곳으로.
제가 그만둘때쯤에 ABN으로 바꾼다나 하는 이야기나 나왔는데 정확하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거기서 일할 때 원베드룸 하나 치우는데 40분 페이(한시간 21불 정도 주니 14불 정도 되려나)를 주는데 절대 40분 안에 못 끝냅니다. 한명이 잠만자고 키친은 건들지 않았다면 쇼컷으로 욕실 청소하고 청소기 안돌리면
가능할 지도 모르죠. 원 베드룸 1시간은 걸려요. 메시한 방 걸리면 1시간 30분은 걸리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방 값이 비싸지기 때문에 아마 메리톤 슈바들이 엄청 꼼꼼하게 방을 체크할 거 예요. 꼼꼼하게 체크한다는 건 시간을 더 들여서 청소해야한다는 거죠. 원 베드룸은 그나마 나아요. 2베트룸은 56분 줍니다. 이걸 어떻게 56분 안에 합니까. 깨끗하게 써도 한시간 30분은 걸리는데 아마 이제 2시간은 걸리지겠죠. 파티들도 할테니.. 게다가 여기 슈바들 call back을 너무 사랑해요. 욕조 다시 청소해라, 변기 다시 해라, 싱크대 다시해라, 청소기 다시 돌려라. 메리톤 하우스키퍼는 메리톤 소속이 아닙니다. 메트로 라는 에어젼시 소속이지. 그러니 자기네들은 신경안써요. 한시간 걸리든 두시간 걸리든. 
잘 생각하세요. 6시간 7시간 일하고 3-4시간 페이 받으면 좌절하죠. 일이 편한것도 아닌데.. 
한인잡도 뭐 사람이 많이 몰리니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건 알죠. 하시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