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직원 노조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역사적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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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인 (61.♡.183.209) 작성일2011-10-28 18:32 조회2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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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직원 노동조합이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니라고 인정했다.
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쿄 교직원 노조는 올해 여름 중학교 교과서 선정과 관련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역사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규정한 일본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도쿄 교원 노조가 지리교과서 4종을 검토한 뒤 발행한 '2012년도 중학교 교과서 검토자료'에 포함돼 있다. 교원 노조는 "지리교과서 4종에는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했다"며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정부의 일방적인 견해를 학생들에게 교육할 경우 감정적 민족주의를 심어줄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 노조는 "독도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하고 있는 센카쿠열도나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쿠릴열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역사적으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쿄 교직원 노조는 올해 여름 중학교 교과서 선정과 관련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역사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규정한 일본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도쿄 교원 노조가 지리교과서 4종을 검토한 뒤 발행한 '2012년도 중학교 교과서 검토자료'에 포함돼 있다. 교원 노조는 "지리교과서 4종에는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했다"며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정부의 일방적인 견해를 학생들에게 교육할 경우 감정적 민족주의를 심어줄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 노조는 "독도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하고 있는 센카쿠열도나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쿠릴열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역사적으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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