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 서차지 붙는건 당연히 압니다. 많이붙어봤자 50센트구요.
고객이 카드사용시 발생하는 여러상황들은 다른사업하시는분들도
똑같이 해결해야 하는 내용이고 카드결재가 깔끔하다면서 카드를
받기 꺼려하는 이유는 매출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싶자 않은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겠죠. 이건 써차지 붙네마네 그런 문제디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같이 사용하고 내야하는 세금문제입니다.
결국 누군가 탈세하면 그돈은 우리가 메꿔야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알디 카드 단말기와 천장에 큰 판으로 수수료 써있습니다.
못봤다면 할말 없지만요. ㅎㅎ

이분 글 남긴거 너무 우습네요. 어느 업장이든 카드 단말기 갖고, 카드로 제품판매시 회사에 따른 카드에따른 수수료는 당연히 발생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업장 입장에서도 정산하기 쉽고,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따로 현금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분실할 위험이 없는 대신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편리함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이죠.
그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든 카드 수수료는 당연히 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학생들이나 워홀하시는분들 돌대가리 아니거든요.다들 교육받을 만큼 교육받고 돈이면 돈, 영어면 영어 목적의식 뚜렷하고 배울만큼 배운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가정하는 카드 미니멈 제도는 단순히 수수료 발생을 염두한것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직원들의 페이롤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단순한 예로 둘다 요식업종인 한국인 업장과, 호주인 업장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호주인 업장에서 $15,000의 영업 이익 발생시 직원들에게 최저임금 ($18불) 주어졌을때 임금으로 세금포함 $7,000 이 나간다고 가정해봅시다. 여기서 한국인 업장에는 변수가 있죠. 임금이 13불이고 정식으로 국세청에 세금 내가면서 직원들 임금을 주는것이 아닌 현금으로 주기때문에,  호주인 업장에 비해서 임금으로 나가는 돈이 엄청 적죠. 근데 영업이익은 $15,000 으로 호주 업장과 똑같이 나와버린다면 국세청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일이죠. 영업 이익은 두 가가게 똑같은데 호주업장에서는 노동력에 비용을 $ 7,000 불이나 썼는데 한국업장은 임금으로 $1,000밖에 안쓴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현금으로 최대한 매출을 만들어 국세청에 신고되는 총 수익을 최대한 낮춰 신고해서, 낮게 지불되는(신고되는) 임금을 합리화 시켜야하는데 그수단이 뭐냐?.  카드미니멈을 걸어서 소비자로부터 현금을 들고 오게 하는거죠. 현금 안가져오면 우리는 카드 미니멈이 몇이니 주저리하면서, 자기 임의로로 수수료 몇 불씩 때리는거구요. 이게 잘 못된거에요 님아.  제가 감히 추측하건데 글쓴이 님도 골코내에 요식업 하시는 사업주거나 그 사업주의 자제분이시거나 혹은  관련인인데  관계 없는척 이런식으로 글 남기는 거라고 보는데 이런식으로 익명으로 잘못된걸 옹호 하는 글 올리시는거 여론만 더 악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알디에서 20센트씩 떼가는거에 보이콧하시면서, 한인업장에 일하는 한국에서 돈한번 벌어서 학비대겠다는 우리 젊은 청년들한테 시급 12불 13불씩 주며 노동시키고, 트레이닝이라고 시급 반만주고, 미니멈이라고 소비자들에게 수수료 2~3불씩 떼는 한인업장에는 밥한끼먹을려고 직접 은행까지 가셔서 현금인출 하는 수고를 마다 않으시고 기분좋게 가신다구요?.
전 조금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못난건가요?

리스펙님의 댓글

리스펙 아이피 101.♡.62.152 작성일 17-07-13 22:24

완벽한 정리에 박수치고 갑니다. 짝짝짝

이건 또 뭔 말 같잖은 소리냐?
카드 미니멈 일반적 같은 소리하고 있네
뭐 물어보고 주문을 해? 진짜 쉰 소리 삑삑하고 앉았네
할 짓없으면 그냥 캐쉬들고 다니면서 어린 워홀생들 노동착취하면서
배불리는 한인 업주들 배나 더불려주러 다녀라

그럼 미니멈 걸어놓은게 손님들 때문에 걸어놓은거냐 ?
생각 좀 하고 글을 써라, 욕 처먹기 싫으면 이런 잡생각은 니 머릿속에만 넣어두고 꺼내지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