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골드 코스트를 관광하고 싶어 하는 사람의 글을 읽고 글을 남깁니다.
얼마 안남은 기간 동안 골드코스트의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남깁니다.



골드 코스트는 무엇보다 6개의 테마 파크가 유명합니다.
시드니나 멜버른에서 매주 올라와 즐길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마 다른 지역에는 놀이 동산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필자는 상상해 봅니다.


드림월드, 화이트월드 - 같은 장소
- 드림월드는 가장 스릴있는 놀이 공원
- 화이트 월드는 캐리비안 베이같은 물로니 테마파크

무비월드, 웻튼와일드, 씨월드, 아웃백 스팩타큘러 - 같은 장소. 씨월드만 더 스핏에 있다.
- 무비월드는 WB사를 중심으로 만든 영화 테마 파크겸 놀이 공원
- 웻튼 와일드는 화이트 월드와 비슷합니다. 물놀이 테마 파크
- 씨월드는 이름처럼 해양생물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테마파크 놀이 기구도 있습니다.
- 아웃백 스펙타큘러는 호주의 역사를 토대로 2시간짜리 공연을 하는 디너 쇼입니다. 저녁을 먹으며 쇼를 봄.


그외에 골드 코스트의 관광지로 꼽자면,

- 내츄럴 브릿지: 아담한 폭포와 야생 반딧불이를 볼수있는 장소. 가는길이 험하다는 단점.

- 바이런 베이 : 호주 내륙의 가장 동쪽인 장소, 제주도의 주상절리가 떠오르는 장소.
포카리스웨트 광고의 흰등대가 있는 장소 여러가지로 가장 아름다운 장소

- 힌즈 댐 : 말그대로 힌즈 댐 ! 물 모아두는..

- 생츄어리 코브 : 멋지고 럭셔리한 쇼핑 센터와 리조트
그리고 화려한 요트들 매입과 구경 장소. 하얏트 호텔있음.

- 탬보린 마운틴 : 호주에도 멋진 산이 있다.
근처 갤러리 워크에 가면 아기자기한 아이템들과 맛있는 미트파이가!

- 브리즈번 : 호주의 3번째 큰 도시, 한국으로 치면 인천정도?

멋진 야경과 아랫지방과 다른 도시느낌을 품고있다.

- 마운틴 쿠사: 브리즈번의 전체 야경과 디너를 즐길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필자는 심심하면 쿠사산으로 달려가 마음속 모든 고뇌를 풀고 있다.

- 브리즈번 DFO : 호주판 아울렛. 필자는 다녀온적이 없지만 쉐어메이트들 5명이 신나게 가서
쇼핑백을 명당 4개씩들고왔다는..

-론 파인 동물원 : 방목형태의 동물원. 실제로 겁만 없으면 자유롭게 만질수있다.
몇몇 위험한 동물외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은 우리에 갇혀있지만
매시간 이벤트가 진행에 마춰 가면 그런동물 또한 만져보고 사진찍으며
즐길수 있다. 브리즈번 외곽에 위치.

- 커럼빈 - 멋진 산을 통해 절벽도 있는 곳, 동물원이 있는곳 한국 동물원과는 다른느낌의..



관광 장소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있으면 들려보면 좋은 동네들.

- 더 스핏 : 낚시 꾼들의 장소. 매년 GP가 열리는 장소. 베
르사체, 쉐라톤 호텔이 있는곳. 한번정도 갔다올 만한곳.
- 호프 아일랜드, 소버린 아일랜드 : Goldcoast 의 진짜 gold cost 인 장소
그만큼 마을 전체가 아름답게 디자인.
- 서퍼스 파라다이스 : 말그대로 서퍼들의 천국. 아름다운 바다의 종결자 겸 클럽의 땅.
- 사우스포트 : 호주 한인들의 따뜻한 정과 한식을 즐길수 있는 장소 중 한곳.
- 로비나 : 골퍼들의 로망인 동네 골프장 3~4개가 근처에 집약 되어있음.
- 팜비치 : 물은 허리 정도 까지밖에 안들어오지만
파도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잔잔한것같은 해변.아이들과 같이 갈만한 해변.
- 브로드 비치 : 웬만한 먹거리 들이 있는 3대 장소(사포,서퍼스,브로드)중 단연 으뜸인 장소겸
카즈노의 땅.
- 하버타운 : 과일 가격 가장 싼 쇼핑 센터, 넓은 영화관,
무엇보다 타미와 폴로 아베크롬비가 싼 쇼핑 센터.


등등 필자도 호주에 오래 머문것이 아니라 이정도 밖에 모른다.
심지어 기억이 안나 못쓴 곳도 여러곳이 있다. 그외 유용한 장소도 많이 알고 있지만..
나머지 개인적으로 좋은 장소는 리플로 남겨 주시길 바라며 ..


P.S 관광지 찾으시던분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귀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장난 식으로 리플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