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부모형제와 떨어져 낯선 타지에서 혼자 생활 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요
공부에 푹 빠지다 정말 친한 친구 한두명이 옆에 있어서 스트레스도 함께 풀고 그래야 하는것데,,
지금 상황을 보니 정말 힘들것 같네요. 우리 아이도 올해 대학1학년에 들어가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얼른 마음맞는 좋은 친구 사귀시고 가깝지 않은 내 미래를 생각 하시고 참아 내시길 바랍니다.
그나이 그또래의 좋은 친구의 기준이 뭔지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본인이 먼저 맘을 트고 맘 맞는 친구를
찾아보세요. 멀지 않은곳에 그런 친구가 있을겁니다. 
   

저랑 완전 똑같으신거에 놀랐네요. 저도 전공이 쉽지않은 공부고 거진 1년이 넘도록 공부만하다보니 이성친구를 만들고싶어 한번 정신을 놓았더만 fail하는 실수를했죠. 운좋게 재수강않했지만 저랑 님같은분은 방심한번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공부할땐 딴거신경쓰면 안되더라구요. 저도 외로움을 많이타는 타입이라 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사회라는게 나중에 나이가들면 어렸을때만큼은 친구사귀기가 쉬운게아닌건 사실이잖아요. 저도 내 성격이 정말 변했구나라는 생각마져든답니다. 지금 조금만 참고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삶을 생각하시고 공부꾸준히하세요. 님깉은 사람이 님 혼자만있는게아니니까요   

똑같은 심정. 영주권따고 2년 됐는데 지금 미치기 직전이에요, 일하고 돈벌고 다 좋은데 이건뭐 사는 재미도 없고. 결혼해야 하는데 사람 만나기도 쉽지않구요. 그냥 한국 갈까 저도 생각 중입니다만... 글쓰신분은 아직 공부가 남았으니 조금만 참고 하셔야 할것 같네요 힘들어도 힘내요. 아직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학교 끝내고 돌아가더라도 돌아가세요.   

교회 한 번 가보세요... 좀 덜 할 수도   

자신의 선택한길, 후회없이 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 달리시오.

요즘 일하고 공부하고.... 눈코뜰세없이 바쁘고 지친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이길 제가 선택했습니다.그래서 후회없이 살려고 일도하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지냅니다.

그런 걱정할 생각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부럽내요, 그렇게 생각할 시간도 있구요.

   

아직 한국이면 빡촌이 하루에 두탕 세탕씩 3일만 돌아봐! 한국 인생 미련없지. 다음 방학이 기다려 질 껄요. ㅋㅋ 근데 여자분이시면... ㅋ. 교회가 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돈 많이 갖고 교회가 천국가야지
아그들아 교회들 좀 다녀  쓰레기들
음음 ㅋㅋㅋ   

난 이세상에서 예수쟁이가 제일싫더라

예수쟁이랑. 오덕후랑 모가 달라???

ㅉㅉㅉ   

난 이세상에서 예수쟁이가 제일싫더라

예수쟁이랑. 오덕후랑 모가 달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