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균동 ‘2MB18nomA’ 다룬 ‘트윗영화1탄’ 개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hyunjun (123.♡.237.189) 작성일2011-08-05 22:13 조회253회 댓글3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본문 iframe> 여균동 감독이 트위터를 통해 상영하는 3분내외의 짧은 영화 ‘트윗영화’ 1탄을 4일 개봉했다. 여 감독은 이날 트위터에서 “드디어 트윗영화가 개봉했삼다. 트윗영화는 트친들끼지 3분내외의 짧은 영화를 만들어 널리 퍼트리는 영화임다. 많이 봐주세염..”이라며 1탄을 공개했다. ‘수꼴경계캠페인’이란 제목으로 경찰이 ‘@2MB18nomA’라는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한 젊은 여성을 취조하는 장면을 담았다. ‘삼순이 아버지’로 알려진 탤런트 맹복학씨가 경찰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고양이 소리로 시작한 이 영화에서 경찰은 ‘MB OUT(명까교 대변인) 임영박’이라고 인쇄된 명함을 한참 들여다보다, 여성에게 “정말 당신이 맞아? 아니지? 대신 온거지?”라고 다그친다. 이에 여성은 “왜 반말 하냐?”고 항의하고 경찰은 사용하고 있는 또 다른 아이디를 대라고 추궁한다. 이에 여성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아이디를 줄줄 읊어댄다. 그러다가 경찰과 이 여성은 취조 중 스마트폰을 사용, 서로 ‘트친’을 맺게 된다는 줄거리다. “계란, 알바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계란’은 트위터 초보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프로필란에 그림화일을 넣지 않으면 계란 모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트위터러들은 “여모감독 잉여활동 시작”, “재미있고, 여배우 좋고~ 계란을 깨!”, “스트레스가 확 달아납니다”, “와우!!! 나도 해볼까!”, “예술성, 기술력, 연기력 모두 18점 만점에 18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한알티’를 했다. 트위터러들의 호응에 여 감독은 “해보세요. 누구나 가능”이라고 권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진수님의 댓글 진수 아이피 123.♡.237.189 작성일 11-08-05 22:17 아~ 재밋어요..2MMB씹장생 ㅎㅎ 아~ 재밋어요..2MMB씹장생 ㅎㅎ kuku님의 댓글 kuku 아이피 123.♡.237.189 작성일 11-08-06 07:16 여감독님 잡혀가실라 여감독님 잡혀가실라 어이상실님의 댓글 어이상실 아이피 110.♡.83.83 작성일 11-08-06 13:12 이게 뭐하는 짓인지...끌끌... 이게 뭐하는 짓인지...끌끌...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