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황당한 호주 우체국 > 자유게시판 & QnA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QnA 목록

황당한 호주 우체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택배맨 (14.♡.96.132) 작성일2011-06-25 17:08 조회2,214회 댓글8건

본문


한국에서 택배를 보냈는데
집에없다고 카드만 달랑 넣어놓고
bay street으로 오라고만 되있고
주소도 안적어져있고
거기 써있는데 웹사이트 들어가도 주소는 못찾겠고
전화해서 30분동안 기다려도 아무도 안받고
아직도 못찾고있네요

한국 택배가 그립네요
택배나 의료서비스나
호주가 이런면에서는 참 후진국같아요

댓글목록

zz님의 댓글

zz 아이피 60.♡.80.29 작성일

본인 증명 할 수 있는 신분증 가지고 가셔서
물건 찾으세요(카드도 같이 가져가고요).
전 집에 있다가도 못 받은적 있어요. 노크 두번 하고 그냥 가길레
외판원인 줄 알았죠.
ㅋㅋ   

ㅎㅎ님의 댓글

ㅎㅎ 아이피 14.♡.128.183 작성일

bay street에 있는 우체국(post office)로 오라는 이야기입니다.
거기로 신분증과 카드를 가지고 가면 바로 줍니다. 우편요금이 비싸서 그렇지 이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른거 불편한거 많습니다. 차차 알게됩니다.   

진짜님의 댓글

진짜 아이피 60.♡.233.122 작성일

안격어 본사람 모름..-0-
완전 공감 전 택배 안놓칠려고 거실에서 계속 티비보고있었는데
안와서 나가보니 우편함에 종이 한장...-0-

아마 와보지도 않고 종이 넣고 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희집 우편함 집 거리가 쫌 있거든요..
진짜 호주 그런거 짜증남..ㅋㅋㅋ   

원래그래요님의 댓글

원래그래요 아이피 60.♡.83.7 작성일

어차피 오토바이타고 우체부들이 우편배달 다니기때문에 택배화물 자체를 들고다니지도 않습니다. 주택가는 그렇게 우체부들이 엽서만 돌리고, 반면에, 상가건물이나 빌딩은 택배차들이 물건 싫고 다니면서 바로 배달해줍니다 ^^... 아주 작은 소포가 아닌이상 집에서 택배 기다리면 바보임당! ㅋㅋㅋ   

gj님의 댓글

gj 아이피 110.♡.83.146 작성일

작은 봉고차에 소포 실고 다녀요. ㅋㅋ 오토바이는 우편물만 배달하는거고
작은 봉고차타고 다니면서 노크 몇번하고 조용하면 그냥 엽서 놓고 갑니다.
EMS 로 오기 때문에 문앞까지 오기는 합니다만 금방가죠.
   

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아이피 60.♡.233.5 작성일

우체국에서 택배 있다고 안들고 다니고 우편물만 넣고 간다는건 개뻥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떠는겁니다.

다 들고 다닙니다.

노크소리 못들은거겠죠 아예 문을 열어 놓으세요

다세대주택이면 벨 눌러줍니다 2번   

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아이피 60.♡.81.115 작성일

호주우체국은 아파트나 상가/빌딩만 배송해주지 주택가에 택배를 직접 전해주는건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던데요..
그래서 그냥 종이만 놓고가는거 다반사에요~   

대박님의 댓글

대박 아이피 121.♡.34.115 작성일

왜 카드가 우편봉투 안에 넣어져서 날라 오던데. 뭔 짓인지 참나...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