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코에도 커플로 오신 유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 아무리 조언드려도 자기가 와서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그치만 다 사람사는곳이고 하기때문에 다들 열심히 살아갑니다.
남의 말 듣지말고 굳은의지를 가지고 오시면 꼭 성공해서 돌아가실꺼예요.
한가지 계획잡았으면 밀고 나가세요 . 여러사람말 들어봤자 머리만 아픕니다 ^^   

영어바닥이시면.. 오시기전에 영어기본 죽어라고 하고 오시길...
오시는 목적이 오로지 돈이라면.. 모르겠지만.. 영어도 포함되있다면 바닥상태서오면 거의 얼마 향상 못시키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영어 전혀 안되시면 일자리도 한입업체에서밖에 못구할테고.. 한인업체에서 일하면 한국말만쓰고 급여도 최저임금도 못받고.. 한국말맊에 안쓰니 영어도 안늘고.. 악순환입니다..   

용접경력 있으시면, 오셔서 바로 용접공업사로 취업해보시구요. 취업 잘되는 편입니다.
급여는 시급 24불정도하구요. 한 6개월이상 일하신후 취업비자 해달라고 하셔서 457비자로 바꾸시고, 또 한 1년이상
근무하신후, 고용주스폰비자(영주비자)도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용접!!! 정말 가장 추천할만한 직업이네요 ^^; 부럽습니다. 참고로, 영어점수는 그저 기본점수수준 5.5정도만 있으시면 되구요. 그정도는 한국에서 몇달 학원 빡씨게 다니시면 만들수 있는 점수입니다.   

용접은 3년 정도 경력있는데...

자격증이 없어요...

정말 누구 못지 않게 잘할수있고요..

호주는 용접자격증이 필요한가요? 호주 갔다온 친구말에 의하면

용접자격증 필요없고 무슨 자격증 시험인데 영어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 보면 금방 습득할수 있다고 하더

라고요 그리고 호주는 용접할수있는 곳이 많은가요? 특히나 콜코에서 말이죠.. 무조건 좋으니 많은 말

씀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영어는 그렇게 큰 의미 없구요.

경험(이라고 하면 먼저 계신 선배님들에게 실수일수 있겠지만)

경험이랑 돈이 주 목적입니다.

가기전에 베이직 그레머 인 유즈 엄청하고 있고요...

근대 영어 한마디 못하면 정말 최저 인금밖에 못받아요?

한인업체가 페이가 조금약한가요?ㅜ.ㅜ

아~ 어떠한 말씀이라도 좋으니깐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꼭 콜코가서 콜코유학생님 얼굴한번 뵜으면 좋겠네요.

 그떄까지 몸 건강히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