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입니다,   

우리가 고국에서 봐 왔던 동남아 노동자들의 모습을  저는 이곳 호주에서도 보게 됩니다.
저 자신을 포함한 학생 교민 워홀,,, 바로 우리들의 모습에서 말이죠,,
우리가 봐 왔던 동남아 노동자들 중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그들의 고국에서는
의사 교수 선생님등,, 사회 지도층 인사급들이 꽤나 있었더군요,,,
이곳 호주에서 우리의 모습이 그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조국을 가진 우리가 서로 헐 듣어 뭘 얻으려고들 하시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워홀, 학생들 피빨아먹는 사장들,
영어한마디 못하면서 아무런 준비없이 와서 돈은 많이 벌고 싶고 힘든일은 하기 싫은 워홀들,
학생이랍시고 영어도 못해 일도 안해 놀기만 바빠 다 커가지고 부모님 그늘 아래서 벗어나기 싫어하는 학생들,
바뀌지 않죠

물론 소수의 이야기라고 믿고 싶지만 현실은 다수의 이야기 인것 같네요..

어떤분들은 처음부터 비자 가지고 쓰레기비자네 어쩌네 이야기 하시는데
수준 떨어지는 소리좀 그만하세요
비자는 달라도 어차피 본질적으로 다 같습니다.

그리고 교민,학생들은 같은 취급당하기 싫으면 다르게들 행동하세요
그렇게들 잘나셨으면 뭔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달란말입니다
한심한 워홀들보다 뭔가 더 배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지금 상태로는 교민들은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뭘 했는지가 궁금할 지경이니까
혹시 돈만 많이 벌면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어깨펴고 다니시는 건 아니죠?

지금은 2011년입니다

80년대 박정희 시절이 아니라구요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모습들은 이제 멈춰주세요

자식교육하러 오셨자나요?

명심하세요 세상의 가장 큰 스승은 부모입니다.   

법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dpp 오피스에서 인턴하는 친구 이야기론, 곧 있으면 State Ombudsman과 ASU, DPP Queensland가 Temporary unit을 만들어 퀸즐랜드내 불법 영업 업주들 단속할거라는 루머가 있답니다. 아직 Treasury Government와 Queensland Police Department (ASU 상위 정부)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시작할려면 어느정도 걸릴것으로 압니다.
최저임금과 고용복지를 보장하지 않는 대부분의 아시아 업주 (특히 골코는 한인들이죠. 중국인들이랑)들을 잡기 위해 한 주의 경찰,검찰,재무부,옴부즈만까지 동원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는 짓이 악랄하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업주들이 캐쉬로 $10, $11씩(혹은 그 미만) 주기 때문에, 사실 밝힐 방법이 많이 없습니다. 재무부에서 ABN넘버로 Tax내역을 조사해서 고용인에 비해 수입이 너무 많으면, 의심을 할 뿐이지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조사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증인과 증언 그리고 몇안되는 증거들로 밝혀야 하는데요.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고용주들이 피고용인에게 협박(예를들어, 불리한 증언을 한다면 일자리를 주지 않겠다, 한인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 이말은 제 지인이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등) 하기 때문이죠.
학생여러분, 워홀 여러분. 호주 정부에게 당신들은 대접받아야할 가치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한국이라는 고국을 등지고 (사정이야 어쨌든), 노동력이 부족한 호주로 와서 일(육체로든 정신적으로든)을 하니까요. 호주 정부에서는 여러분들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고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현실적 요건 (언어, 문화) 때문에, 한국사람 모두가 도움을 받을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이죠.
집떠나면 개고생이라는 광고가 한국에 있었듯이, 호주와서 편안함을 찾지 마세요. 개고생을 해야 당연한 것입니다. 불량업주들 다 신고하시고, 이력서가 100장이되든 1000장이 되든 돌려서 대우받는 곳에서 일을 하세요.
괜히 불량업주들 한테 엮여서, 고국을 떠나 고생하면 어떻게 합니까. 협박과 회유에 의한 위증은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의 위증죄는 당연히 감옥행이구요, 경찰에게 위증은 공무집행방해로 인해 최대 감옥행,벌금형 혹은 출국조치후 3년간 입국이 금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한인식당 없어져도, 또 생겨날 겁니다. 비가 온 후에 땅이 굳는다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생긴 한인식당들 대부분은 아마 우리가 원하는 일자리가 되지 않겠나요. 이런 썩은물에서 나오는 식당들은 썩은 물고기들에 불과합니다.   

맞슴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누가 워홀 단기비자학생들을 현지인처럼 tax 내고 슈퍼들어주고 연차 병차 주고 합니까
여기 영주권 시민권자들 많은데  청소나 타일 식당등은 캐쉬로 주니까 호주 최저임금 하구
결국 똑같죠  단기비자에 초보자들 영어도 않되는데 누가 현지처럼 고용해줍니까
현지인이나 영주권 시민권자 고용하지  위 글쓰신분 내용은 맞는거 같은데
현실은 않그래요  법공부한다고 했는데 개나 소나 돈만내면 들어가는 그리피스인가 개리피스인가
쓰레기 같은 대학 아닌가요  워낙 쓰레기대학이라서 그리피스 유학생들이 먹여 살리는대학이죠
이런데서 법공부하면 나중에 이민법무사 나 백인밑에서 잔 심부름하면서 한인들한테는 어깨힘주고
변호사라고 그러고 다니는 사람들 여기 교민사회 잖아요
그리고 여기오는 워홀들 한국에서 막장 인생들이잖아요
$10 도 아까운 인생들이예요 $10 인생들인데 어떻게 현지인과 같은 대우를 해주죠
호주지금 엄청 불경기 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 아닌가요  맞지요 쓰레기 님들
자 자 반성 합시다  워홀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