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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딱 한가지 할일이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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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레 신문 (58.♡.171.111) 작성일2011-04-27 18:40 조회4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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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딱 한 가지 할 일이 남아있다.

이명박!

당신의 손으로 직접 해야 할 일이 딱 한 가지 남아있다.

전 국민이 춤추고 흥겨워하며 떡 접시 돌리는 것은 좀 뒤로 미루더라도 그때까지는 건강을 챙기시라!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고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법처리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빗발쳤지만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해괴한 논리를 내세워 두 역적의 처벌을 어물쩍 넘기려 했지만, 뒤이어 전두환과 노태우의 상상을 초월하는 비자금이 밝혀지고 두 사람의 사법처리를 더 이상 미뤘다가는 “문민정부”로 자처한 김영삼 정권이 전두환과 노태우가 싸놓은 똥물에 휩쓸려 좌초할 것 같자 그때서 김영삼이 손에 침을 뱉어 비비며 검찰에 두 사람을 손보라는 싸인을 보냈다.


그때 김영삼이 그것을 “역사 바로 세우기”라 했던가?


그때 역사를 바로만 세웠더라면 뒷날 이명박 정권 같은 것은 없었다.


김영삼은 시작하기가 어렵지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 마는 성격이다.


그게 오기로 똘똘 뭉친 김영삼의 특징이다.


두 사람을 오랏줄에 묶어 푸른 죄수복을 입히고 법정에 세워 일사천리로 “사형”을 선고한다.


그때 신문지상에 보도된 두 사람의 수감생활은 이랬다.


전두환 ; 독기도 있고 오기도 김영삼과 막상막하를 이루는 불같은 성격


으로 교도소에서 주는 콩밥을 일정기간 동안 일절 손대지를 않


더란다. 능히 그럴만한 사람이고 지은 죄는 백번 죽여도 모자라


지만 지은 죄와 관계없이 사나이라면 그런 똥배장과 오기는 있


어야 한다.



노태우 ; 수감 첫날부터 교도소에서 주는 콩밥을 콩 껍데기 하나 남기


지 않고 그릇까지 핥아가며 싹싹 비우더란다.


매 순간 배부르고 등 따스우면 그만인 고깃덩어리에 사람 옷


을 입혀 놓은 허수아비와 무엇이 다른가?


우리 집 똥개도 그렇게 살고 있다.


올 여름 복날 된장 바를 작정인데 밥 그릇 채워주면 그저 좋


아서 빨고 핥고 길길이 날뛰며 좋아 어쩔 줄을 모른다.


두 생명체 간에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나는 모르겠다.


일전에 뉴스를 보니 심장인가 콩팥인가에 침이 하나 들어있


다하던데 무엇이던지 가리지 않고 게걸스럽게 먹어댄 결과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이명박은 청와대에서 물러나면 어떤 여생을 살까?


한 번 예상을 해 보자!


혹자들은 지은 죄도 있고 국외 망명을 생각한다.


여기서 망명을 생각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그의 태어난 조국 일본, 그리고 중국 정도이다.


미국 ; 주한미군을 철수해야할 정도로 한국인의 격렬한 반미감정을 각오


를 하지 않는 한 그의 망명을 받아들이기는 곤란할 것이다.


미국은 이명박 자신으로서도, 미국으로서도 그가 망명할만한

나라가 못된다.


일본 ; 그의 태어난 조국이고 누구 던지 일본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이다. 하지만 일본은 한국과의 국교단절을 각오하지 않는 한


그의 망명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리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일본이 이미 국제적으로


유해폐기물이 된 그의 망명을 받아들일 리가 없다.


그리고 비슷한 경우로 페루를 말아먹은 후지모리의 망명을 받아


들였다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다시 칠레를 거쳐 페루로


송환한 전례도 있어 절대로 그의 망명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 ; 중국의 이명박에 대한 평가는 한국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이웃나라의 국가원수로 소 닭 보듯 마지못


해 대접을 하고 있지만 권좌에서 물러나면 사정은 180도 달라진다.


중국으로 망명을 하는 것은 휘발유통을 짊어지고 불길로


뛰어드는 짓이고, 하이에나 아가리에 목을 들이미는 짓이다.


청와대에서 물러나면 좋던 싫던 이명박은 한국 땅에서 남은여생을 줄여가야 하고, 전두환 노태우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그 때 이명박의 수감생활은 모르면 몰라도 노태우와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명박이 꼭 해야 할 남은 일이란 무엇인가?


이명박이 저지른 죄 중 <용산참사> <노무현 살해> <천안함 침몰을 비롯한 남북관계의 파탄> <4대강 죽이기> <소, 돼지 씨 말리기>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도 없이 많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되돌릴 수가 없는 것이어서 사법처리와는 별개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지만, 4대강의 목을 조르고 있는 “보”만은 사정이 다르다.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보가 있는 한 영원히 4대강은 건강한 생명을 회복할 수가 없다.


엄격한 실사를 거쳐 원형대로 복원은 안 되더라고 대부분의 보는 철거를 하거나 다른 용도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


그 때 이명박의 무모함을 세계에 알리고, 다시는 이런 무모한 짓을 하지 못하도록 후세에 대한 경계와 징치를 하고, 인간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 강을 다시 인간의 손으로 되살리는 역사적인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가장 큰 보 하나는 “폭파”를 해야 된다.


이명박이 해야 할 남은 하나의 일이란 그 “발파”스위치를 이명박의 손으로 직접 누르는 일이다.


큰 공사를 착공할 때 보면 소위 VIP라는 몇 사람이 옆으로 한 줄로 서서 발파스위치를 누르고 뒤이어 모래밭에서 폭음을 내며 오색연기와 모래가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착공식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손에 발파가 되는 것이 아니고 간접발파다.


그런데 스위치를 누르는 VIP가 5명이라 하면 5명이 동시에 눌러야 발파가 된다면 어떤 사람은 조금 일찍 눌렀다가 손을 떼고, 어떤 사람은 늦게 누르면 발파가 안 된다.


또한 최초에 한 사람이 눌렀을 때 발파가 된다면 조금 늦게 누른 사람은 자기는 누르지도 않았는데 발파가 되어 이상할 것이다.


그래서 VIP가 5명이라면 그중 3 - 4명이 스위치를 누른 상태가 동시에 발생했을 때 발파가 되도록 회로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얼간이 같은 VIP들은 모두 다 자기가 스위치를 눌러 발파가 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이명박과 같이 발파스위치를 눌러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바로 이명박이 내어준 불도저를 저돌적으로 휘몰아 4대강을 죽인 장본인 국토해양부장관이다.


여기서 법전을 뒤적여 밥을 먹는 율사들은 아무리 중죄인이라 해도 본인이 싫어하면 그런 일은 시킬 수가 없다고 토를 달고 나올지도 모른다.


법에 대하여 아는 것은 없지만 틀리는 말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이명박과 정종환이 발파스위치를 누르는 것은 강제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4대강을 죽이는 범죄의 “현장검증”인 것이다.


현장검증 차원에서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하는 것이다.


자유로운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푸른 죄수복 입고 오랏줄에 허리가 묶인 상태에서 눌러야 하는 것이다.


그 발파 폭음이

댓글목록

꾹님의 댓글

아이피 123.♡.237.189 작성일

추천하고 가요   

쥐박이님의 댓글

쥐박이 아이피 124.♡.7.130 작성일

딱 맞습니다.
갈곳은 교도소 ㅋㅋㅋ
가족끼리 다 해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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