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제가 아는 이곳 교민분들도 대부분이 좋은분들인데,
어디든 물을 흐리는 소수가 부각되게 마련이죠. 호주사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요즘 호주달러강세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상황들이 교민들을 대상으로 사업하시는 분들을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하였고, 그 여파가 워킹, 학생, 교민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시기일수로 윗분 말씀처럼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필요할 것
같네요.
   

진짜 다들 행복하게

서로 욕안하고 도와주며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다 떠나서,,, 그냥 수요와 공급의 equilibrium price and demand 가 깨져서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공급의 과잉으로 demand curve 가 오르쪽으로 가고, 그영향으로 supply curve 가 오른쪽으로 가고..... 최저임금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사실 최저임금이 시장 가격보다 높을경우 unemploment 가 생기고요.... 저도 12불짜리 한국 사람 밑에서 일도 해봤고 호주사람 밑에서 18~20불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딱히 한국사람이 더 나뻐서?? 라기 보다는 (사실 아시아인들이 좀 지독은 합니다 예를들면 트레이닝이라고 돈 안주고, 시간 정확히 안주고, 등등) 호주내에 있는 동양인의 인력시장의 근본적인 문제 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걸 해결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교수님께 이론적으로라도 한번 여쭈어 봐야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사장들이 가격을 올리면 알바생을.. 한국인을 쓸까요. 호주인을 쓸ㄲㅏ요?

만약에 10불짜리 일도 못구하는 현상이 생기면 어떨까요?ㅋㅋ   

그럼

호주애들이 한국식당에서 일할까요?

호주 레스토랑에서 일할까요?ㅋㅋㅋㅋ

사장님 이상한 소리 마지 마세요ㅋㅋㅋㅋ   

제발 색다른 현상 일어났음 좋겠다.ㅋ

   

정말 좋은 이상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한국사람이라는게
그렇지가 않잖아여.. 다른 지역 사람들 생각에는 도저히 양심에
찔려서 못하는 것도 어느지역사람 혹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냥 별거아니라서 양심 따지면서 잘할라다가 자꾸 잃는게 생기니깐
어쩔수없이 뒤통수 치지 전에 치는거고.. 그러다 보니 악순환이겟져..
교회들을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 예수님이 분명히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다가 하느님에게로 가는 방법은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을텐데..
교회는 왜가는지 모르겟네여..ㅋ 참고로 전 교인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