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소에서 차대번호는 왜 적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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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빈 (220.♡.100.212) 작성일2011-04-01 15:06 조회5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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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호주에서는 차대번호(등록넘버 아니구요)까지 적나요?
손님 입장에서는 그 정비소 직원의 태도라는가 말투가 맘에들지 않을때 다른곳에서도 견적 내보고 거기가 맘에 들면 그 쪽에다 수리를 맏길수도 있는 건데 대뜸 차대번호를 적어버리까 뭐 자기네서 수리 않하면 신고라도 하겠다는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어이가 없어서요. 원래 그런가요?
손님 입장에서는 그 정비소 직원의 태도라는가 말투가 맘에들지 않을때 다른곳에서도 견적 내보고 거기가 맘에 들면 그 쪽에다 수리를 맏길수도 있는 건데 대뜸 차대번호를 적어버리까 뭐 자기네서 수리 않하면 신고라도 하겠다는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어이가 없어서요. 원래 그런가요?
댓글목록
이유는...님의 댓글
이유는... 아이피 115.♡.207.100 작성일
요새는 한국에서도 차대번호(VIN#)모르면 부품을 주문할수 없어요. ㅎㅎㅎ
차대번호는 그 차량의 신상정보 또는 DNA라고까지 비유할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부품상에 벨트 하나 주문할때도,
도요타 캠리 2.2L 4기통 2000년식이라고 까지 말해도, 부품 못찾아 줍니다. 차대번호를 정확히 알아야지만,
차량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리가 가능합니다. 견적도 정확히 나오구요. 결과적으로, 그 곳에서 수리를 하지
않더라도 견적을 뽑기위해서 최소한의 정보입니다. 또한, 그 기록이 남아있어야 로그북(차량정비기록)도
만들수 있고, 이 다음에도 언제든지 정비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이야 훔쳐서 어떻게라도 해볼지 모르지만, 차대번호는 훔칠수도 없고 ㅎㅎㅎ 그걸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걱정마시길... 에휴... 세상 못믿는 시대라 그 심정 이해는 되네요 ㅋ
골빈님의 댓글
골빈 아이피 220.♡.100.212 작성일에휴 제가 기분이 좀 않좋은 상태여서 그렇게 가제미눈을 뜨고 고깝게 봤나봅니다... 견적이 생각보다 엄청나오길래요 혹시 바가지 아닌가 해서요 기분좋은 말투도 아이고 해서...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