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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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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벌넘들 (121.♡.63.108) 작성일2011-03-28 18:12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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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주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내정된 것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정부 들어 주요 국가 대사 임명이 'BBK(보은.비전문가.킬러) 인사'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재성 민주당 의원은 12일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국가 대사 임명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 들어 미국(2009년 2월, 이태식→한덕수), 일본(2008년 4월, 유명환→권철현), 중국(2009년 12월, 신정승→류우익), 러시아(2010년 2월, 이규형→이윤호)의 한국대사관 대사 전원을 비외교관 출신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석기 전 청장이 오사카 총영사로 내정된 것에 대해 "문제가 되었던 인사들이 정권 말기에 다시 되돌아오는 BBK(보은.비전문가.킬러)인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BBK 변호인 김재수 교수(LA 총영사), 한나라당 필승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김정기 교수(상하이 총영사), 대통령 취임위 자문위원장을 역임한 이하룡 씨(씨애틀 총영사), 김중수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OECD대표부 대사) 등의 발탁을 지적하며 "외교라인을 중심으로 보은인사에 이어 국민의 가슴과 경제를 무너뜨렸던 미국산 쇠고기 파동의 주범과 국민의 생명을 앗아간 용산참사의 주범을 복귀시켜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주요 4강 외교를 전원 비외교관 출신 공관장에게 맡기고 있는 것은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등에 이은 한반도를 둘러싼 신 냉전구도를 더욱 고착화할 것"이라며 "국제적 망신살을 펼치고 있는 ‘MB식 BBK 인사’를 시급히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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