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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장 이인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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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바기 (121.♡.55.110) 작성일2011-03-27 19:28 조회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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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사건의 수사검사들중 정작 중요한 대검 중수부장인 이인규의 역활을 모르시는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 일요신문의 6월7일자 보도내용 중 발췌

- 명바기는 98년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11월에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로 도피했다.

빈둥거리며 골프나 치러 다니며 시간을 때우면서 그때 당시 주미대사관에 근무하던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다.

주미대사관 근무자들도 재력있고 딴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국회의원까지 지냈던 명바기에게 혹시나 하면서 양다리를 걸치고 온갖 편의를 제공 했다.

그 당시 주미대사관에 근무했던 언론사의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되어 있었던 사람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 유명환-주미공사 (현,외교통상부 장관 재직중)

+ 김영호-주미대사관 근무 (현,행정안전부 차관 재직중)

+ 김성환-주미대사관 근무 (현,외교통상부 차관 재직중)

+ 이인규-주미대사 법무협력관 근무 (현,대검찰청 중수부장 재직중)

+ 신재민-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현, 문화관광체육부 제1차관 재직중)

+ 김상협-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현,청와대 미래비전 비서관 재직중)

상기와 같이 명바기가 미국에 있는 동안 기자들 및 공무원들과 함께 골프를 치고 다녔으며

라운딩이 끝난후엔 함께 토론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였는데 이들 중 주미대사 법무협력관인 이인규와는 상당히 절친했다는걸 교민들이 기억하고 있었다.

그 시절 한인회의 임원이었던 한 교민은 명바기가 워싱턴에 왔을때 이회창도 함께 왔으며 이인규 중수부장은 이회창과는 이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로 기억하고 있으며 명바기와 이회창이 골프라운딩을 하는 자리에서 이인규를 소개해 주었으며 이 후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가 된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명바기처럼 전과가 많은 것들은 검사들과 친분을 맺는걸 아^주 아^주 좋아함)

1999년 말 명바기는 자기 고향인 오사카도 안 들르고 한국으로 입국하였으며 이인규는 1999년 중순경 법무부 차장검사로 돌아왔다.

이인규는 명바기가 정권을 잡은뒤 검찰인사가 처음 이뤄진 2008년 3월 대전 고등검찰청 차장검사에서 대검 기획부장으로 영전하였다. 2009년 1월에는 서울 중앙지검장과 함께 검찰 내 요직 빅4로 꼽히는 대검 중앙수사부장에 임명되는 파격적인 진급을 하였으며 명바기 임기 내에 검찰총장까지 눈앞에 두게 되었다.

이인규는 대검 중수부장에 임명되자 박연차 게이트의 수사를 진두지휘 하면서 노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연관된 인사들을 거침없이 몰아치면서 노 전대통령의 소환까지 이끌어 냈는데 노 전대통령의 서거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으면서 여론의 지탄을 받으며 전전긍긍 하고 있다.

검찰 내부에서도 노 전대통령의 수사에대해 지나치게 이인규 중수부장의 뜻대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으며 이인규가 명바기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너무 나선다며 우려를 표명한 검사들도 많았다고 한다.

이인규는 수사과정에서 임채진 총장의 말도 잘 듣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보고도 제대로 하지 않아 임채진 청장이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불만들이 퇴임 기자회견에서 수사지휘를 많이 받았다며 폭탄 발언을 하게 된 배경인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봤을때 박연차 리스트 수사의 총괄적 개요를 살펴보면,,

명바기 한상률 국세청장에게 세무조사 지시

-- 세무조사후 명바기에게 보고

-- 명바기 이인규 중수부장 임명

-- 명바기 법무부장관에게 수사지시

--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에 수사지시

-- 검찰총장 중수부장 이인규에게 수사배당및 지시

-- 이인규 홍만표에게 아주 아작을 내버려라 지시

--- 이인규 수사상황 법무부장관 및 명바기에게 수시로 보고 및 수사 지시받음

-- (노 전대통령 사망)

-- 보고라인에서 제외되고 지시를 해도 먹히지 않은 임채진총장 열받아서 폭탄

선언 및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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