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코 병원에서 미드맘과 같이 출산하시면 공짜예염...   

메디뱅크 사보험이면 입원비는 모두 커버가 될껍니다. 사보험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직접 메디뱅크가셔서 커버되는지 확인하셔야 되요. 골코는 공짜라고 하는데, 저는 골코에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골코는 대기 환자가 많기 때문에 예정일 지나도 자궁이 열리지 않으면 집에서 대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하신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일단 프라이벳 가시면 12주 20주 35주 이런식으로 가는거 같고 제 와이프는 더 많이 갔던거 같아요. 그때마다 돈은 냈는데 일부분 돌려 받았구요.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출산비거든요 딜리버리라고 하더군요. $2000불 이상 냈던거 같아요. 의사가 애 받는거 비용이라고 먼저 내라고 하더군요. 그중 $1200불을 돌려 받았던거 같구요. 오래전이라 정확한 금액이 기억안납니다. 프라이벳가시면 의사랑 비용을 상의 해야 되요. 사보험에서 어느정도 커버되고 본인이 내는 금액이 얼마인지 의사랑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아는 동생부부는 비용이 너무 부담이되어 한국에서 출산하고 왔다는...잘못되서리 수술이라도 하는날에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고 하더이다! 잘 알아보시고 출산하세요! 장난 아닙니다!   

일단 매디뱅크가 있다고 해도 hospital cover인지 확인해봐야해요 그 커버가 있어야 프라이빗 병원서
낳으실수 있고 있더라도 가입 1년이 지나야 커버 적용이 되요.. 콜코병원이랑 핀다라(프라이빗)병원에서
애기 낳은분들 봤는데 제가 봐도 프라이빗 추천해요. 첫째 골코서 낳은분이 둘째는 핀다라에서 낳더라고요
커버가 되도 어느정도 돈은 들어가고요 일단 본인의 매디뱅크 커버부터 확인해보세요
   

한국에서 애 낳고 오시는거 절대추천합니다.
에어컨 나오는 골코병원
애낳자마자 샤워하라는 골코병원.
애 낳을때 양수부터 터트리는 골코병원
(우리나라에서는 소 또는 돼지 세끼 뺄때(?) 쓰는 방법이죠.)
3달가까이 고심한 끝에 한국가서 애 낳았습니다.
산모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걱정되신다면,,,
한국가서 낳으심을 적극 추천합니다.
건강을 이야기하는데 비용적인 부분은 과감히 빼겠습니다.
글세,,,다들 돈에 너무 여념하시는듯,,,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슴아픈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