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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를 축제로 전환시킨 호주 시골 이야기 > 자유게시판 &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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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를 축제로 전환시킨 호주 시골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소형 (123.♡.237.189) 작성일2011-03-07 13:42 조회243회 댓글2건

본문



파티 초대장이 날라왔다.좀 색다른 주제였다.p>

"아자! 아자! 아자! 스킵튼" 이랄까.^^p>

내가 사는 동네는 지난 1월 엄청난 홍수로 심하게 피해를 입었는데p>

그 일을 빌미삼아 같이 모여보자는 거였다.p>

 p>

무너저내린 다리와 집을 어떻게 복구할 것인지 미래에 대한 비젼도 설계하고p>

홍수때 찍은 사진이나 그림p>

홍수에 영감을 받아 지은 시나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도.p>

혹은 이번 홍수와 관련해서 뭐든지 들고와 한자리에서 같이 나눠보자는 취지였다. p>

 p>

흠.. 그것 참 흥미롭네..p>

도대체 사람들은 무엇을 들고 이 자리에 나타날 것인가.p>

 p>

0003.JPG

댓글목록

bk님의 댓글

bk 아이피 60.♡.232.144 작성일

흥미로운 글과 사진들 잘 봤습니다. 재해가 즐거운 일일순 없겠지만, 그걸 나름의 방법으로 승화시키는 서양인들의 장점인듯... 맨날 울고불고 해봐야 변하는 건 없고 가슴만 쓰리니 오히려 긍정적으로 진취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을듯   

본질은님의 댓글

본질은 아이피 115.♡.10.220 작성일

정부의 충분한 재해보상과 기부금입니다.
그들이 쓰러졌을때 일어나고도 남을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고
한국은 피해에 대한 보상이 기준에 훨씬 못미치기 때문에 그들은 앓는소리라도 해야 좀더 올려받을까 눈물 흘리는겁니다. 이것은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가 아니라 결국 돈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대한 민국 국민은 너무나도 받은 것없이 정부를 위해 희생해 왔습니다. 예전 왕조시대의 문화와 유교적관념도 있겠구요. 서양인의 장점이 아니라 복지가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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