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브앤런(온라인 에이전시) 지노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돈목적, 세컨비자 목적으로 농장갔다가 피해보고 사기당하는 워홀러분들의 사례를 보니

정말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 역시 2003년에 시드니로 워홀을 갔다가 지금은 멜번에 정착하여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지요.

물론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어떤 소개비나 계약금 없이 좋다는 농장정보 주변에서 듣고 무작정 몸과 마음을

이동하다보면 돈도 잘벌고 좋은 외국친구들도 사귈 수 있는 그런 좋은 농장 혹은 공장에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런 워홀러들이 많은 걸 이용하여 여러가지 수법을 동원해 젊은 청춘의 가슴팍을 도려내는 그런 파렴치범들이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것 역시 기정사실이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전 이미 20대를 넘겨 30대 중반을 달리고 있지만, 워홀로 오는 청년들을 보면 동생같아 제가 알고 있는한 좋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온라인 에이전시 '리브앤런 (www.liv-n-learn.com 와 cafe.naver.com/tough205를 운영중)'의 한국

담당 지노라고 합니다.

이 세상이란 곳이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순순히 좋은 것을 내놓지 않는 각박한 곳이 되어버린지는 이미 오래

이기에, 비록 초기에 비용은 들어가지만 확실히 시급 21불과 세컨비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보장해

드리며, 시설도 열악하면서 말도 안되는 숙박비용을 요구하는 숙소를 결코 강제로 패키지에 넣지 않는 저희

'리브앤런'만의 괜찮은 농장패키지가 있기에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퀸즐랜드주 번다버그 농장에서 일하실 분은 골드코스트에서 영어학교를 다니시게 되구요!

타즈마니아의 농장에서 일하실 분은 아들레이드 또는 호바트에서 영어학교를 다니시게 됩니다!

포스터에 보시면 세부사항이 다 나와 있습니다. 단, 11월까지만 접수를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 에이전시이

기에 타유학원의 '필리핀어학연수+농장 패키지'에 비해 저렴한 비용에 농장일과 영어코스를 등록하실 수 있습니

다. 다만 번다버그 농장일과 묶인 골드코스트 영어코스는 최소12주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3,400란 비용으로 12주 영어코스를 듣고 보장된 농장일을 구해서 최소 12주를 일한다면,

최소 $8,000(시급$21x주 최소35시간근무x최소12주=$8,820)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타즈마니아에 있는 농장에서 일을 하실 경우, 호바트 혹은 애들레이드에 있는 어학원에서 영어코스를 최소 4주부

터 등록하실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많이 없으시다면 타즈마니아 농장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디 심사숙고하셔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저희와 같은 에이전시를 통해서 수입도 마련하시고, 세컨비자도 마련하

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어는 이제 "파워"입니다! 호주같은 영어권 나라에 외국인으로 와서 영어를 잘한다면,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추후에 누리실 수 있기에 돈주고 영어배우시는 것을 너무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분명 머지않아 훨씬 더 많은 기회들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