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호주 워킹비자 술집 도우미 홀리데이? > 자유게시판 & QnA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QnA 목록

호주 워킹비자 술집 도우미 홀리데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뻑킹코리아 (101.♡.216.30) 작성일2014-02-10 13:02 조회1,857회 댓글4건

본문


전진배의 탐사플러스] 호주 워킹 술집 도우미 홀리데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02.10 11:46 / 수정 2014.02.10 11:49

해외에 취업해 돈도 벌고 영어도 배운다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유흥업소로 빠지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고 9일 JTBC가 보도했다.

JTBC ‘전진배의 탐사플러스’에 따르면 열악한 워킹홀리데이 환경에 하나 둘 일탈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심지어 유흥업소로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호주 브리즈번 도심 한복판의 카지노는 새벽까지 불야성이다. 호주 현지인들 사이에서 동양인이 눈에 들어온다. 워킹홀리데이로 온 한국 젊은이들이다. 이중 한 명은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왔다. 지금 50불 정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일부 여성은 유흥주점으로 빠지기도 한다. 손님을 가장해 한인이 운영하는 브리즈번 노래주점에 들어가보니 많은 한국인 워홀러들이 일하고 있었다.

남자 종업원이 술값과 도우미 비용을 설명하더니 여성들이 줄지어 들어온다. 여성들이 빠져나가고, 남성 종업원은 “나이는 24, 24, 24, 23세. 워킹 비자로 온 학생들이다. 나도 워킹으로 왔다. 여자 도우미들 중에서는 이런 일 하다가 워홀러로 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일탈이 현지에선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경험자들의 전언이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자인 전 모씨는 “호기심에 했다가 쉽게 돈을 버니깐 거기서 못 헤어나온다”고 말했다.



심지어 탈북자들까지 워홀러 대열에 가세하며 방황한다. 탈북 워홀러 일부는 성매매 업소로 빠진다고 한다. 전 씨는 “마담 같은 사람이 와서 ‘너네 오면 건전한 마사지 같은 것으로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가보면 가둬놓고 성매매를 시키는 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댓글목록

한번하자님의 댓글

한번하자 아이피 101.♡.216.30 작성일

가자 브리즈번 노래방으로 ㅋㅋㅋ

두번하자님의 댓글

두번하자 아이피 60.♡.81.192 작성일

ㄱㄱㄱ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는거니

ㄴㄹㄴㅇㄹ님의 댓글

ㄴㄹㄴㅇㄹ 아이피 60.♡.173.28 작성일

몸을 팔던 뭐를 팔던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면 된다.
제3자가 뭐라 떠들건 없다고 본다.
어쩌면 부모 등골 빼먹면서 학비 생활비 받아쓰는 애들 보다는 훨씬 훌륭 할수도 있다.

세번하자님의 댓글

세번하자 아이피 27.♡.50.100 작성일

남자가능?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