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멕스 이놈들 정말 최악임. 이놈들 통해서 집을 렌트했다간 지옥을 경험함니다. 

뭐 부동산하는 인간들의 인간성이야 다들 거기서 거기고 생리야 비슷하겠지만

경험해본중 가장 질이 안좋은 놈들임.

이놈들이 운영하는 렌트집이나 아파트들은 대부분 렌트목적이 아님. 투자자를 끼고 집을 사고팔아 이익을 챙기기 위한 도구로서 세입자를 들일뿐임. 

수입이 되는 세입자를 들여서는 몇개월쯤 지나면 곧바로 집을 매매대상에 올리고 그때부터 

오픈홈(집공개) 방문이다 관심있어하는 구매자의 방문이다 .뭐다로 지속적으로 괴롭힘.

프라이버시따윈 없음. 24시간전에 방문을 알리면 세입자가 방문을 허용해야하는 법을 이용하여 

수도없이 사람들 데리고 들락날락. 이놈들이 악질인게 뭐냐면, 처음엔 어느정도선에서 오픈홈 최대 몇회 하겠다 그것으로 끝이다 해놓고는 이후 말을 바꿈. 그러면서 본인이 집을 사면 이고생 안해도 되잖느냐 식으로 회유질까지함...

물론 다른 에이젼시놈들도 상황이 비슷하긴 한데 리멕스 이놈들이 그중에 최악임!

다들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