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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야만의 땅 미친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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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립군 (121.♡.208.88) 작성일2013-02-05 15:41 조회90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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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친구 돕던 한국인 "사진 찍지마" 요청했다가 펀치맞고 중태

호주에 와서 이런저런 사고나 사건으로 죽어가거나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 호

주 방문자에 대한 특별한 사전교육이나 여행주의 권고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시드니와 멜번은 주말의 밤이 되면 음주 폭력사건이 그치지 않고 마약이나 술에 취한 반사회적

성격장애자들도 거리를 배회하며 공격 대상을 찾기도 해 가급적 야간 외출을 삼가고 시비에 말려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호주에서 한인들의 폭력 피해가 부쩍 늘어나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드니 시내에서 술

에 취해 길바닥에 누운 친구를 돕던 한국인이 친구의 사진을 찍던 일단의 구경꾼에게 사진을 찍지 말라

고 요청했다가 주먹으로 연거푸 얼굴을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한인밀집지역인 시드니 북서부 이스트우드에 사는 27세 남성이 3일 오전 2시경

시드니 시내 골번 스트리트와 피트 스트리트 교차로 부근에서 길에 누운 친구를 도와주고 있을 때 이

를 구경하던 남성 4명과 여성 1명의 일행이 친구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돕던 남성이 일행에게 다가가 사진 활영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하자 일행 중 2명이 덤벼들어 안

면을 가격했으며 그는 바닥에 쓰러졌다가 일어설 수 있었으나 다시 주먹을 맞고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범인들이 가버린 후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피해자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채 세인트 빈센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4일 오전경에는 안정된 상태로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필름을 조사하는 한편 범인들의 신원 파악을 위해 시민의 제보를 호소하고 나섰다.

범인 중 한 명은 키 183cm 정도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20대 초반의중동계인으로 짧은 검은 머리에 회색 또는 푸른색 T셔츠와 검은 색 바지를 입고 검은 구두를 신고 있었다.

또 다른 한 명은 키 178cm 정도에 보통 내지 건장한 체격을 가진 20대 후반의 중동계으로 역시 짧은 검은 머리에 지퍼가 달린 자켓, 검은 바지에 흰 구두 차림이었다.

경찰은 범행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범죄 신고 전화(1800 333 000)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댓글목록

술님의 댓글

아이피 101.♡.18.75 작성일

술 먹고 범죄타겟에 노출되지 말아야지.. 한국처럼 안전할 줄 알고 먹고 뻗어 있으래? 때린 놈은 분명 나쁜 놈이지만, 뻔하다. 술 먹고 뻗어자는 한국 사람이나

공감님의 댓글

공감 아이피 60.♡.83.244 작성일

시드니 잇을 때 길거리에 퍼져서 자는 동양인은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
때린 넘이 잘 못이긴 하지만, 본인이 술먹고 길거리에 안쳐자빠져 잇엇으면 그런일 없겟죠.

다케시마님의 댓글

다케시마 아이피 138.♡.227.204 작성일

빠가야로
조센징넘들  ㅋㅋㅋ
박정희 중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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