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이드코스치고 너무 비싸다고 봅니다..120불 정도면 좋겠네요..10주동안 2시간씩 하는 것도 그렇고..

이게 따서 뭐하게
아무 도움 않돼  영어 호주교회 가봐 노인네들이
무료로 알려주지  한국교회 돈업으면 개털야 사람취급 못받아
호주교회 다녀 이런데 돈들이지 말고

목적은 좋으나 완전 돈에 미친!!! 중요한 정보로 충분히 웹사이트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시티 카운슬 페이지에도 있는 것들.. 그런데 $200?? RSA도 그렇게는 안한다!!! 부담갖고 전화를 못 하겠다.. 어찌 돈 될만하다면 이렇게 상술로.... 이런거 안 받아도 다 안전하게 생활하다가 한국가더라... 이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참 익명의 온라인이라고 말씀들을 너무 막하시네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first aid course 가 보통 130 불정도인데 이거는 거기에 영어까지 포함이니 비싸다고는 생각이안드는대..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가 서투신 분들을 위해서 하는 코스구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저녁시간대에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위홀비자이신 분들이나 단순 유학을 목적으로 오신분들에게는 필요가 없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유학생의 부모님들이나 호주에서 결혼하셔서 가정을 돌보시는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배우신다면 유익할거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너무 자기만의 기준으로 판단하시고 익명인 점을 이용해서 악플다시는분들은 한번더 생각하시고 댓글을 다셨으면 좋을거같아요.

돈에 미치지 않았어요 정말 좋은 목적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세인트 존 First aid course에서 certificate 딸려면 130불 들구요 (하루짜리 코스가 그렇다고 들은 것 같은데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나 다시 확인해 볼게요)돈을 벌기위해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간이 10주라는 것이 어찌보면 길지만 그게또 메리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개인의 입장에따라 다르겠지만요. 강의중심으로 지루하게 막 안전안전 이러는게 아니라 전화하는 연습도 하고 이것저것 상황별로 연습도 하고 그렇게 자꾸 말하면서 영어도 늘리고 그게 목적이에요. 그래서 인원도 작은 거구요 어디 한국 에이전시 이런거 연계된거 아니구요 제가 트레이너 선생님을 알아서 그분이 부탁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 현재 세인트존 앰뷸런스 트레이너 이신데, 자기일을 사랑하고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이클래스 만들면서도 두근두근 하다고 막 들떠있는데 돈돈 하니깐 조금 속상하네요. 어쨌든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