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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주대사관과 주시드니총영사관 대상 2018년도 국정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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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10-22 14:10 조회10,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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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회 외교통일위의 재외공관 국정감사 일환으로 주호주대사관과 주시드니

총영사관 대상 통합 국정감사가 2018.10.16.(화) 오전(10:00-13:00)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

실시 되었다.

 

- 감사반은 정양석(바른미래당)의원을 단장으로 심재권(더불어민주당)의원,

박병석(더불어민주당)의원, 윤상현(자유한국당)의원, 박주선(바른미래당)의원,

유기준(자유한국당)의원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 이백순 주호주대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등 대사관 및 총영사관 관계자가

출석하였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최근 남북관계 개선 및 북한 비핵화 추진관련 호주정부의

입장과 대북제재 이행동향 등을 질의하면서, 한반도정세변화 관련 호주국민 및

한인동포대상 설명회 등 홍보정책 활동 증대 필요성을 지적하였으며, 한-호 관계발전을

위한 방안과 호주의 대미, 대중관계, 호주 국내 정세 관련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졌다.

이백순 주호주대사는 답변에서 호주정부의 우리정부 대북정책지지 동향, 호주의 대미,

대중관계 동향, 한반도정세변화 관련 현지ABC방송 언론 인터뷰 등 홍보노력을 설명하고,

한-호 관계 발전을 위해 1999년 설정된 ‘발전하는 동반자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 있다고 답변하고, 차기 총선 등 호주 국내정세변화

관련 여러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호주 동포들의 관심사이자, 광범위한 영사관할구역과 앞으로 도입될 ‘영사조력법’등을

감안하여 호주내 공관 추가설치, 공관 영사관련 직원 증원에 대한 질의 응답 기회도 있었다

워홀러 사건사고증가 원인, 재외국민 수감자 보호 등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윤상수

총영사는 총영사관 관할구역 내 워홀러 사건사고 신고접수는 2015년 46건, 2016년 25건,

2017년 72건이라고 밝히고, 소재파악 신고 증가의 원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본국

가족과의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로서 실제로 실종 사건에 이른 경우는 없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윤 총영사는 총영사관은 워홀러를 대상으로 범죄피해 예방 홍보, 한인밀집지역

 

 

경찰당국과의 협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감자에 대해 영사면회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재외국민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영사수요 증가 및 동포사회 염원을 고려하여 퀸즐랜드주 공관의 신속한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감사 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국정감사단은 공관에 대한 감사와 아울러 한인지도자 및 동포 간담회, 한국업체방문,

문화원시찰 등을 통해 현지 상황을 파악 점검하고 10.17. 호주 국정감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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