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트레이너의 문제점은 헬스장에서 고용하기를 꺼려 할것 입니다. 만약에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게 된다면 고객은 헬스장에 운동을 하다가 다쳤다고 고소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데, 그런 일을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있다면 다행이겠지만, 보험회사에서는 무자격 트레이너가 있는 헬스장에 보험 카버를 해주지는 않을듯 하네요. 무자격 트레이네가 본인 장사로 광고를 내고 한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보험회사에서 그 사람에게 보험 카버를 해주지 않겠죠. 문제는 이런것 같네요. 무자격 트레이너에게 배우는 고객들은 만약에 부상을 당하면 고스란히 자기 돈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피티도 무자격으로 하는데 보험같은것도 신경을 쓰지 않을듯 하네요. 

뭐 부상 같은거 안 당한다. 그런게 있을수 없다...이런식으로 말하겠지만 운동같은거 하다보면 다칠수 있거든요. 

그리고, 특별한 교육을 받지도 않고 가르친다고 하면 본인은 자신있을지 몰라도 이건 객관적으로 평가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위험할 수가 있어요. 제대로 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지도를 하다가 다치면 고객만 손해를 보는것이고 보험도 안 될것이고, 피해는 고스란히 피티 고객에게 돌아갈수있겠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만,  가급적이면 정석대로 하시는게 안전 할듯 하네요.  헬스장에서도 자격증있고 경험 많은 피티 트레이너들이 있고, 교습비도 적당한 것 같은데,  굳이 리스크를 찾을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