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카불처 딸기농장에 있었어요.
브리즈번에서 한시간 밖에 안걸리고 차없는 여자분들이 많이 가지요.,.
그런데 정말 조심하셔야되요.. 차 있으면 개인컨텍해서 가는게 제일 좋구요..
농장에서 캐시로 주는데도 많아요.. 그렇게되면 세컨 급하신 분들 농장갔다왔어도 정말 쓸모없는거구요.. 카불처 돈 별로 안되요.. 뭐 일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다른 농장 들에 비해서 돈 안됩니다. 주변에 농장 갔다오신 분들한테 물어보면 아실꺼에요.. 저는 뭐 카불처 가기전에도 돈 안되는거 알고갔고 세컨때문에 갔는데 캐시잡이라 어려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3월 중순부터 모종심기 한다 그러는데 저 정확히 3월 20일날 갔는데 일주일 웨이팅하고 일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3.4번.. 이말인 즉슨 비자가 얼마 안남으신분들 세컨때문에 급하신 분들.. 아닌 이상 지금 딸기농장 가는건 정말 돈 까먹으러 가는거구요,. 급하신 분들도 잘 생각하고 가셔야되요..
해마다 틀리다고는 하지만 4월부터 농장들도 모종심기 많이 하는거 같구요.. 7,8월부터 딸기 팩킹 많이 합니다. 팩킹 여자들한테는 정말 쉽고 좋은일인거같아요
@조심해야할 농장 : 파라다이스, 원베리.. (왜냐면 작년에 제가 일 했을때 이농장들 정말 말 많았거든요.. 조셉이라는 컨츄렉터가 있는데 정말 쓰레기구요,, 돈도 잘 안주고 여자 성희롱떄문에 감옥도 많이 갔다왓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상 파라다이스. 원베리 들어가면 조셉밑에서 일하는거에요.. 제가 작년에 그 인간 밑에서 일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세컨 급하셔도 저인간 밑에서 일하는건 아니에요..)
@괜찮은 농장 : 제인팜,시프킨(제인팜 같은 경우에는 차 있으신 분들 꾸준히 가고 또 가고 가고 또 가고.. 일 없다고 해도 계속 가세요.. 얼굴 도장 찍으면 나중에는 써줍니다. 제인이라는 사람이 워낙 좋아서 계속 왔던 사람 그냥 계속 가라고 못해요.. 제가 알기로는 5월에 팩킹 인덕션이 있다고 들었는데..여튼.. / 시프킨은 제인 팜 옆에 있는건데 이농장은 계속 가는거 안먹혀여.. 인덕션 이럴때가서 이름 적어놓은 순서대로 연락 주거든요.. 인덕션이 언제인지 알아놨다가 가서 이름 적어놓고 기다리는게 좋지요.. 두 농장다 시간제로 페이하고 물론 택스 다 띠구요.. 합법적인 농장입니다.
컨츄렉으로 하는곳 정말 많은데 이 농장들은 시간제에요.. 합법적이고 세컨따기에도 좋고 안정적으로 돈 벌기에도 좋습니다.

하도 카불처 때돈 벌고 싶으신분 많이 올라오는데 그거보고 혹하시는 분 있을까봐 이렇게 글 올려요.. 그리고 지금 상황이 호주 전역으로 비가 엄청 오는데 농장들 다들 상황 안좋은데 때돈 번다는말 정말 웃긴거구요.. 제가 작년에 있을때도 농장 비때문에 망해서 9월 말까지 하고 농장 닫았습니다. 그뒤에도 있으셨던 분들은 일주일에 1,2번밖에 일 못했구요.. 농장 상황이 너무안좋아서.. 지금 상황에 때돈.. 정말 말도 안되고 농장 가실때 조심하세요.. 저도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만 믿고 가서 고생 많이 했던 사람이라 안타까워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