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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 여름의 시작!! 알면 좋은 3가지 농장 생활 무더위 극복 팁!! (광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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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nusBF 작성일2019-11-21 17:14 조회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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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많이 추워졌지만 정작 호주는 무더운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볕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실 당신을 위한 조그마한 팁 입니다.

 

하나.

얼음물을 벌컥벌컥? 여름 갈기 걸리니 조심하세요.

 

폭염이 오다보니 얼음물, 아이스커피등 차갑고 시원한 음료로 갈증을 해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마 싶겠지만 여름철 감기는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장기는 체온유지를 통해서 각자 맡은바 기능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얼음물을 갑자기 끼 얹는다면 장기들은 놀라게 됩니다. 그래서 배탈도 나고 감기도 걸리게 되지요. 

같은 원리로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약간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이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무조건 아아만 고집할것이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주스를 얼음 없이 마시는게 건강에 많이 좋다네요. 

요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에너지 음료가 인기가 좋지요? 카페인이 하루 권장량이 단 한병에 들어 있다고 하니, 엄청난 양입니다. 먹고 나서는 각성효과 때문에 피곤도 덜 한것 같고 졸음도 깬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카페인을 다량 섭최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온음료나 탄산음료도 먹을 떼는 시원한 청량감이 최고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 아닌 당분이나 첨가물로 맛을 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습니다. 가능하면 생수나 보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둘. 검은옷 vs 밝은색 옷(하얀옷)??

 

여름엔 흰옷을 입는것이 좋다고들 하죠. 더위에 시원하게 지낼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여기죠.

흰색 옷은 태양광선이 유입되지 않게 하고 반사해 버립니다. 흰색은 모든 가시광선의 결합이기 때문이죠. 여기까지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상식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뜨거운 열은 태양에서만 유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자신의 땀나는, 더운 피의 포유류 특유 신체에서도 나옵니다. 

태양이 가까울까요, 몸이 가까울까요. 그 모든 체열이 몸을 덮고 있는 흰옷에 닿으면 곧바로 몸쪽으로 반사돼 되돌아가 버린답니다. 

이와는 반대로 검은색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흡수합니다.  

하지만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도 반사하지 않고 빨아들이죠.

흰색 여름옷과 똑같은 두께·헐렁함을 가진 검은색 옷이 훨씬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특히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몸에서 흡수한 열을 방출해버려 금세 상쾌해 질거예요.

 

셋. 

무더위와 함께 오는 여름 무기력증과 우울증 어떻게 극복할까?

(출처: https://gangjung1.tistory.com/97 [강정이기가막혀])

 

날씨가 더워지면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열대야 때문에 불면증도 오는 것 같고 식욕까지(!!!!) 평소보다 월등히 떨어져요. -_ㅠ  그래~서! 여름만 되면 무기력증, 우울증에 빠지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무기력증, 우울증의 원인은 저혈압,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을 때 등에 나타납니다. 불규칙한 생활, 수면부족도 무기력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여름 무기력증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성 행동장애 또는 SAD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가을이 오면 조금 나아지기도 합니다. 환자의 80% 이상은 여성입니다.

뇌의 한 부분인 시상하부는 외부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여름 무기력증(이하 여름 우울증)의 경우에는 이러한 변화에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열에 대한 반응에 관여하는 신경해부학적인 경로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욕저하·체중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초조감을 느끼게 됩니다. 더 심한 때는 극단적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하니까 더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이젠 해결방안을 찾아볼까요~? :) 

 

 - 비타민 c 를 자주 섭취해줍시다. 

영양제도 좋고, 음식도 좋습니다. 비타민C는 피로 해소에도 뛰어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 때문에 피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손상된 피부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며 멜라닌 색소 침식에 따른 현상을 예방하고 개선해 준다고 알려졌습니다.  

※ TIP!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특성이 있어 적정량 이상을 섭취하여도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과다섭취는 골다공증, 불면증, 설사 등이 있으니 뭐든지 과유불급! 공복에는 자제하셔야 해요~!! 


 - 물, 그중에서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몸에 있는 수분이 빨리 빠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수분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그렇지 않고 땀으로 배출만 되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다만, 덥다고 차가운 물을 빨리 드시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체내 흡수도 잘 안 되고 소화능력을 떨어뜨려 떨어진 식욕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지근한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서 체내의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

※ 깨알 TIP: 운동을 꾸준히 해 준다면 체력도 더 좋아지겠죠? :)   


 - 에어컨의 적정 온도는 26~28℃ 

날씨가 덥다 보니 에어컨을 찾는 경우가 정말 많죠. 그런데 에어컨도 과유불급입니다.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이가 5℃ 이상 나면 우리 몸에서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오래 틀면 실내공기에 포함된 여러 가지 병원균에 지속적 노출되면서 두통, 피로감, 집중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결국 여름 무기력증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에어컨을 틀더라도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하며, 실내에서는 가끔 몸을 움직여 근육수축을 막고 바깥 공기를 쐬어줘야 합니다. 

 

 - 잠깐이라도 벗어나고 싶다면, 먹방, 취미생활, 그리고 데이트!
도무지 안 되겠다! 싶으시면 좋아하는 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먹방으로 해결하는 사람들도 많고,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커플이시라면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근데 왜 눈물이… -_ㅠ 아무튼, 평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도 자신만의 민간요법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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