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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 뒷담화하는 사우스포트 미용실 원장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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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쉐리 작성일2012-07-26 01:27 조회1,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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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요.
지금은 다른곳에 있지만 사포에 있을때 대학다니면서 용돈도 벌겸 미용실에서 보조 구한다기에 일하러 갔었어요. 비오면 사람들이 덜와서 음악 들으며 잡지보고 물품정리도하고 그랬네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일했어요.
사람들 없을때 있잖아요 그럼 원장 아줌마와 저와 단둘이 있게되는데.. 어찌나 전에 있던 보조들 욕을 깨알같이 하는지...귀에 딱지 않게 조근조근 잘도 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만두면 다음 사람에게 내 욕을 깨알같이 하겠지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표현도 어찌나 살벌하게 하든지..
지자랑은 또 말도 못하게해..
서울에서 미용사업 크게 했던 사람이라며, 사람부릴때 나름 테스트도 하고 그랬다나어쨌다나 어찌나 지자랑도 입에 꿀발린것처럼 하든지..
그렇게 사람을 잘 부렸다던 사람이 왜 자기가 데리고 있었던 사람은 존중하지 않나요? 아무리 그만두고 그 자리 없다하더라도 그런 얘기는 삼가하셔야지 입에 모터달아가지고..
심지어 손님 가고 나서 손님 집안 사정 다 얘기해주고.. 여기까진.. 심지어 뒷담화 장난 아니였어요.
머리에 든게 그런 쓰레기같은것밖에 없으니까 그렇겠지, 나이가 적으면 몰라 그 나이 50을 먹도록 시집을 못가서 할일이 그것밖에 없겠다고 생각해야하는건가?
정신차리세요!!! 생각은 아주 유치원수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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