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그리 오래 잇진 않았지만,

지금 성수기가다가오는 이시점에 한인/아시안잡 구하려고 눈독 키는분들 당최 이해가 안되삼요,





물론 오지잡을 구하려고 시도는 해봣지만, 어렵다는걸 느끼고 포기하고

한인잡구하시는분도 잇겟고 영어가 안되서 아에 시도조차 안한사람도 잇겟지만



저같으면 욕먹어도 영어로 욕먹고 일하는게 낫고 이자체가 경험이지,,,,

여기까지와서 한국오너밑에서 욕먹고 일하면 지금 한국에서 일하는거랑 다를빠 뭐 있겟습니까?




영어실력최소 inter이상되시는분들중에 한인잡 구하시는분들 더구나 이해안됩니다,

충분히 오지잡에서 정당한 페이 최소 17불이상 받고 일할수 있는데 말이죠,

10달러 고작주는 한인잡에서 마치 한국에서 알바구한듯 시간 낭비하실건가요?




호주로 온 이유가 뭔가요?

영어 실력늘리는것도 잇겟고 다양한경험쌓는것도 잇겟고 돈 벌기위한것도 이유가 되겟는데



시급 9/10달러 고작 받으면서 한국오너한테 욕먹어가며 일하면 본인들이 호주로 온 이유에

충당이 되는지 모르겟네요, 물론 생활비에 허덕이기에 일다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일하고 계신분도 잇다는건 압니다.




레쥬메 많이 만드시고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 서퍼스를 간다고 치면 가서 레쥬메만

직원한테 그냥 주고 오면 이건 돈낭비에 가까움,, ㅡㅡ 가서 매니저를 만날수잇냐고 물어보세요

그 기회는 한순간에 오는겁니다 정말, 자기도 예상치 못햇던 순간이죠, 포기하려던순간,



저역시도 레쥬메 조낸 돌리고 한순간에 매니저와 인터뷰 같게 됫고

지금은 시급 19불이상 받고 seller로 일하고 잇어요 하우스키퍼나 클리너가 아닌 잡이져,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시기에 정말 많은 오지오너들이

employee들을 마니 찾고 잇고잇는데 엉뚱하게 한인잡 구하려고 불키는분들한테

충고해드리고 싶어서네요, 좋은결과잇으려면 남들보다 한발짝 더 빨리 움직여야함을

명심하세요,




이 넓은땅까지와서 한인잡구해서 한식당에서일하고 마치면 도서관에서 공부하거나 한인끼리 술마시고

놀고 비자 마치고 한국돌아 가면 이게 유학인거임..?



왜 호주를 왓는지 다시한번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