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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 호주 세탁공장에서 오지시급으로 일하실분 구합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탁 작성일2017-03-07 20:25 조회6,318회 댓글10건

본문

Southport George street에 위치한 세탁공장에서 일하실 분 모집합니다.
영주권자, 학생비자, 워홀비자등 체류 가능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신분.
손이 빠르시고, 반복적인 일에 능숙하시고, 더운곳에서 잘 견디며 일하실 수 있는분.
사장, 매니저, 같이 일하는 분들이 호주사람들이라 영어로 기본 의사소통은 되셔야 하구요,
6개월이상 풀타임으로 7days available하신분 선호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resume 보내주시면 매니저가 contact할 예정입니다.
info@uptons.com.au
대략 일하는 시간은 7am - 3pm
위치는 2Georgestreet, Southport, QLD 4215

댓글목록

e님의 댓글

e 작성일

본인이 자발적으로 올리신건지 메니져 부탁으로 올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올리신김에
시급을 올리주시면 좋았을텐데요.
안 올리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아님 적다가 까먹은건지.  오지 시급이란게 업종별 최저임금이 다 다른데... 그리고 케쥬얼이면 일반 시급에 25% 가산된 금액일텐데...한 23~25불 정도 되나요?

ㅡ님의 댓글

작성일

시급이 집착하지마라
검트리에 올라오는 잡도 시급이 명시되어 있는 포스트는 10퍼센트에 불과하다
궁금하면 연락해보고 안하면 되자나

4님의 댓글

4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찍도 일어나셨네. 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그러신건가?  검트리 운영하시나? 10%는 어디서 나온 근거일까?  당연히 알아야 할 정보인것을 여기 호주에선. 왜 그리 날선 비판만 할까?
유독 한국업체에 전화해서 시급 물어보면 일단 와서 이야기해라 아니면 시급에 집착하지 말란 개소리나 하지.  호주업체는 연락해서 시급 물어보면 당연하게 이야기 해주는데.  왜 그리 숨길까?

ㅉㅉ님의 댓글

ㅉ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급은 노동자가 알아야 할 당연한 근무 조건에 해당합니다.
고용주님들이 이력서 볼때 학력/경력 보는것처럼요 ^^

지나가던 귀인님의 댓글

지나가던 귀인 작성일

신기한건 저렇게 시급따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하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과 처한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방구석에 앉아서 저런 댓글이나 달고 있다.
돈을 적게 주면 어떻고 많이 주면 어떤가 그냥 자신이 그 일을 즐기면 그만인것을...자신이 워킹홀리데이에서 이루고자 하는바가 돈이라면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일을 두개 세개씩 하면 되는데 그렇게 부지런하지도 못할뿐더러 여기는 시급이 마음에 안들고 저기는 일하는 동료가 마음에 안들며 심지어 내가 여기까지와서 이런일까지 해야 돼?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어떤 이는 무슨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것인가라는 고민과 함께 내가 더 어려울때가 아닌 지금 이런 시련을 닥친것을 오히려 고마워하는 반면 대부분의 이들은 무슨일이든지간에 부정적인 면만 바라보고 그 부정적인 부분때문에 내가 입게 될 피해는 어느정도이며 자신의 능력과 상황은 고려하지않은채 나를 제외한 사람들이 나에게 맞춰주기만을 원한다.여기서 2년여간의 워홀을 마무리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나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에게 맞춰주는게 빠를까 아님 내가 만나는 이들에게 또는 하는 일들에 맞추는게 더 빠를까? 정답은 당신들 각자 가지고 있다. 이런글을 읽고 당신들이 바뀌거나 했던 일들에 반성하기를 바라는게 아니다. 난 그저 그렇게 자신을 실패한 워홀러하고 자책하며 자신이 실패했다고 지금 워홀중인 사람들도 바보를 만들어버리는 그런 일만은 하지 않기를 바라며 쓰는 글이다. 나는 성공한 워홀러이다. 2년간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운이 좋아서 호주 최저시급 이상을 지급하며 주말 공휴일 수당이 모두 나오며  워홀러들을 노동자가 아닌 한 명의 전문가 정도로 대우해주는호텔 식당등등의 가게에서 일했으며 영어를 잘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을 사귀고싶어 가게 된 어학원에서 순간 스쳐지나가는 우연들이 아닌 스며들었던 인연들을 만났다.난 자랑을 하지 않았다. 그저 사실을 적었을 뿐이다.하지만 대부분은 '그래 너 잘났다, 그렇게 좋은 일은 혼자 다하네 이기적인 새끼야' 라며 남을 힐난하며 물어뜯을 뿐이다.행복과 성공의 기준은 각자 모두 다르다.하지만 결국은 자기자신이 하기나름이며 생각의 차이이다. 남들을 부러워하되 시기와 질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신을 반성하되 남들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모두가 각자의 워킹홀리데이의 성공을 바란다

laugh님의 댓글

laugh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공한 워홀러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풉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어가 딸리는건 영어가 딸리는거고, 부당한 조건은 부당한거라고 봐요. ㅋㅋㅋ
기준이하의 급여가 당연한 시스템이니까 거기에 맞춰살라니;; 지금이 1950년대도 아니고
긍정적인건 좋지만 부당한것들까지 수긍하게 되면 그냥 빛좋은 개호구가 되겠죠 ^^
정말이지 시야가 좁은 사고방식을 갖고 계시네요. 전 님이 비난받는 이유 알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평소에 언행 조심하셔야겠어요

워홀러님의 댓글

워홀러 작성일

지나가는 귀인님 말씀에도 동의하는 바가 많아요. 주변사람들 중에서도 영어1도안되는데ㅡ오지시급을 바라거나 한인답을 구하면서 20불이상을 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던지.. 근데 한인사장님들 중에서도 정말 좋으신분도 뵜었고 너무 일하고 싶은 곳도 잇었지만 기본적인 정보도 안올려주고(가게상호명, 근무시간, ) 일단 찾아오라고 할때 일일이 이력서 뽑아서 가는데 당연히 서빙이나 청소일은 대학시절 알바의 경우나 경험이 있는경우가 많을텐데.. 대학교명이랑 전공뭐했는지 물어보시는경우도 있고 일과 관련이 없는이야긴데.. 요리나 전공자를 찾는 직업군이 아닌데 그런 배경 물으실때마다 한국취업이랑 다른게
뭔가 싶더라고요. 더운날씨에 먼길 찾아가도 물한잔 주시기보다는 3분도 채 안되는 면접 시간을 마치고 허무하게 돌아설때 되게 속상하더라고요. 왕복차비 아끼려고 걸어가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물한잔 주시며 여기까지 면접보러오느라 고생했다. 한마디 해주시면 서로 되게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채용이 안된경우 따로 연락을 안주시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시간표 조정해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다른사람채용했다고 문자하나 보내주시면 좋을텐데..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한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되지 않는한 원하는 급여를 받기란 힘들긴 하지만요.. 기본적인 정보 게재나 학벌중심적인 부분은 안타까운마음이 들때가 있어서 여기에 괜히 푸념한번 해봅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cbx님의 댓글

cbx 작성일

참 사람들 신기하네.  호주에서 직업구할때 시급 물어보는거 당연한데 한인업체만 잘 적지도 않고, 전화해도 말 잘 안해주고 그런걸 따지는거지.  영어못해서 일 못구하는거 모라하는거 아닌데.  그냥 시급이 얼마요 하고 묻는데 너 영어 잘해 못해 묻는다는건 영어여부에 따라 자리를 주거나 말거나 결정한다는 이야긴지, 영어 여부에 따라 시급이 변한다는 이야긴지.  아니 "법을 지켜야 한다"고 그랬더니 "어릴때 부모님 여의고 특검이랑 빨갱이들한테 시련당해서 힘들고 어쩌고 그래서 탄핵은 기각해야한다"고 떠드는 사람이랑 모가 틀린거야?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어휴.. 시급 물어보는게 부지런하지 못하고 현실적이지 않은거라니 ㅋㅋㅋㅋㅋ 저런 고용주는 개같이 일시키고 급여는 지 내키는대로 쥐꼬리만큼부터 주는게 당연한가보다 그냥... 나름 자기딴엔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것 같은데 호주에 몇년간 살아온 나로서는 정말 이해안가는 사고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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