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로 호주에 오셨다면 세컨 비자는 다들 생각하실 거에요.

시티에서 지내시다가 나중에 세컨때문에 지역 이동하셨다가 다시 돌아가시면
그동안 샀던 짐이 많아 보통 많이 버리고 오십니다.

농장에서 지내면서 또 사셨던 것들을 버리게 되고 다시 시티와서 구매하시는
2중 3중의 낭비가 생기가 됩니다.

심리적으로도 시티에 계시다가 세컨때문에 지역이동 하려면 부담도 많이 되구요.

그래서 워홀 많이 준비하고 오시는 분들은 바로 세컨비자 부터 획득하고 시작하세요^^

현재 본격적인 체리토마토 시즌이 시작되면서 작업량은 많은데 사람이 부족해서
매일매일 추가 근무 중입니다^^;;
시즌은 1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같은 체리토마토 농장이라도 많은 인원을 투입해서 하루 3~4시간 일하고 끝나는 농장도 있습니다.
저희는 워커분들의 일정한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적정한 인원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팜의 상태가 좋아서 열매 크기도 포도알정도로 커서 바켓 채우기도 유리합니다^^

체리토마토는 묘목이 보통 160~180cm 정도 높이에 열마다 60cm 간격정도로 심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하실 때 양옆으로 묘목이 있어 그늘에서 작업 하실 수 있어 땡볕에서 땀흘려가며 하실 필요가
없어요^^

팜은 트레버 팜으로 저희 숙소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세컨 이수지역으로 데이오프함 세컨비자(1263폼) 써드립니다^^
세컨비자 신청시에 필요한 관련 서류 모두 드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제까지 비자관련해서 문제 된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현재 22분 정도가 체리토마토 팜에서 일하고 계시며 추가로 5분 정도
모집합니다.

현재 하루 10 시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이 바빠서 현재 주 7일씩 일하고 있구요.

중간에 식사, 휴식은 자율적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리 잡이 아니라서 느리게 한다고 짤리고 하는건 없습니다^^

요즘 워커들은 하루 100~200불 정도 벌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일한 기록입니다.
(원하시면 체크지 보내드리겠습니다)
25~29바켓 : 5명
30~34바켓 : 3명
35~39바켓 : 6명
40~44바켓 : 2명
45~49바켓 : 2명
50 바켓 : 2명

단가는 바켓당 4불입니다.

숙소는 선시티 백팩커 입니다(저희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주당 130불, 디파짓 150불, 노티스 2주 있습니다.
방은 3인 1실이 대부분이며 일부 방은 4인 1실이 있습니다.

방마다 tv, 냉장고,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가 있습니다.
개인키 지급하구요.

공동시설로 플레이 스테이션, 당구대, 미니 축구골대, 다트, 탁구대
bbq 시설, 캠프파이어 등이 있습니다.

주급은 그 다음주 금요일에 페이슬립과 함께 현금으로 드립니다.

위치는 퀸즈랜드 번다버그입니다.
브리즈번에서 기차나 비행기로 오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문자 남겨주세요. 확인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전화 0421 520 982(옵터스)
카톡 sunbundy
매니저 Re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