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던 날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을 호주에서 보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 돈도 벌고 세컨비자도 딸 목적으로 아무것도 몰랏기에

유학원을 통해서 농장을 컨택했엇어요 ㅎ

하지만 충분히 혼자서도 좋은 농장 컨택하실 수 있고 그렇게 소문처럼

무서운 곳만은 아니랍니다 ㅎ (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

혼자 내 힘으로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저같은 후회 남기시지 마시길 바라며


카불처에서 제일 좋다고 자부할수 잇는 우리 농장을 소개합니다 :)


1. 당연히 세컨비자 발급 가능지역이며, 텍스잡입니다.

연금, 워크페어 다 적용해드리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2. 커플, 여여, 남남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일 하실 수 있습니다.


3. 현재 오시는대로 바로 일 하시게 되시며 주 6일 정도 일하시게 되십니다.
*일이 많으면 주 7일 일합니다.

아침 6시에 시작하여 6~8시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딸기 모종을 심는 일을 하면서 컷팅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플렌팅은 1박스당 35불이구 컷팅은 로당 13불입니다.

모종의 뿌리가 짧은 편이라 심으실 때 다른 곳에 비해 편하며, 농장주가 물을 아끼지 않아

흙이 젖어있어 매우 부드러워 일하시기 편하답니다.

컷팅은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컷팅 일정은 길어야 3주이고 현재 2주 바라보고 있습니다.

컷팅이 끝나면 바로 픽킹으로 넘어갑니다. 짧으면 2주 길면 3주 후에 픽킹 들어갑니다 오예 !


4. 페이는 주급제이며 1주 페이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한 주급을 바로 그 주 금요일에

받아보실 수 있으시며 페이슬립역시 딜레이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숙소와 픽업차량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숙소 컨디션은 시티의 숙소 컨디션과 비슷하며 ( 정말 깨끗 )

2인 1실에 무제한 와이파이를 제공해드리며

가까운 위치에 야외수영장, 쇼핑센터, 도서관, 은행, 버스정류장, 바닷가 등이 위치해 있어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소개비 없습니다.

웨이팅 없습니다.

하이튼 뭐 돈 더 내라거나 이상한 거 없습니다. ㅎㅎ


어쨋든 농장 일이라는게 마음을 다 잡고 와도 실제 해보면

생각보다 힘듭니다. 우린 여태 책상에 앉아서만 생활했었으니까요 ㅎ


정말 즐겁게 같이 으쌰으쌰 하며 열심히 일하실 좋은 분들만 연락주셨으면 좋겠어요

공항, 시티픽업 가능하며 처음 오시는 분들은 핸드폰 개통, 통장개설, 텍스파일넘버신청도

모두 도와드립니다 :)


일단 연락주세요 궁금한거 모두 답변드리겟습니다 :)

Lia

0416 657 574

Kakao : lia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