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시즌 시작했습니다.
일은 넘쳐나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웨이팅?데이오프? 사람없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재 딸기, 고구마, 체리토마토, 아보카도등등 일이 넘칩니다.
아울리 18~20달러, 컨트렉트(종류마다 다르나 타 농장보다 무조건 높습니다!)

일은 대부분 묘목 심기, 순 자르기, 팩킹, 픽킹 등 다양합니다.
정말 쉽습니다. 영어 못하셔도 다 도와드립니다.

고구마 농장의 경우 근성있고 빠릿빠릿 한 분들은 하루에 10~12시간 정도 일하시고 200~300불 법니다.
물론 처음부터 300불 벌순 없지만 나중에는 말려도 본인들이 돈에 꽂혀서 하십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선택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맞춰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든고 지친데 억지로 일을 보내진 않습니다. 미리 말씀해주시고 쉬고 싶을 때 쉬세요~

저희는 2nd비자도 일수 다 써드립니다.
데이오프도 당근 써드리구요.(오시는 목적이 비자라면 여기보다 빠른 곳 없습니다)

숙소는 픽업비, 와이파이, 각종 주방기구, 주방세제, 세탁기 다 합쳐서 주당 170입니다.
디파짓은 50불이고 노티스 1주입니다.
그리고 2인 1실이구요. 시티랑 가까워서 쇼핑도 편하구요.

번다버그에 오래 있어봤지만 숙소 상태 저희가 최상입니다.
저희 숙소는 일반 2층 가정집입니다. 총 수용인원이 15명 정도 가량 되구요.

분위기도 가족적이고 한국사람도 없어서 영어공부도 딱입니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등 유럽쪽 친구들이 대다수 이구요. 영국 친구와 매일 피파 2015를 하고 있습니다.



번다버그 오시는 방법은 기차, 버스, 비행기가 있습니다.
번다버그 터미널, 역, 공항 다 마중갑니다.

고민하지 마시구 연락주세요.
아무리 일 잘하셔도 사람 다 차면 제가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카톡,라인 jacksfarm
전화 0473 476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