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를 통해서 유학원에서 전문이민관련 인력이 아닌 임시비자 소지자 들도
마구 채용한다는게 사실이라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들어났네요.

주요 업무 중에 온라인 상담이요 ?

호주에 오는 유학을 목적으로, 이민을 목적으로 오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많은 돈을 투자하며 모든것을 걸고 오는 사람들 일텐데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민전문자격증 조차 갖추어 져 있지 않은, 워홀러 들이나 un-qualified staff 들이
유학 업무와 온라인 상담 등을 담당 한다니.. 참 우습네요?!

실제로도 이야기 해보면 왠지 인터넷을 통해서 아는 정보랑 어긋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그런 어긋나는 정보들로 인해 몇천불에서 많게는 몇만불까지 날아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쪽에서야 내돈 아니니 일단 입학 시키고 컴미션 받아 먹으면 끝이겠지만 상담 받는 사람들이나
유학원 찾는 사람들은 그런 불확실하고 또 잘못된, 부족한 정보에 의해 피해 보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예를 들어 2010년 초반 경에도 TAFE 부족군 직업 졸업하면 영주권 나온다고 광고 할때에 같은 시기 이민성에서는 TAFE은 영주권 주는 공장이 아니다 라는 말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런 말 하나 없이 버젓이 광고 하다가 발표 났을때 서둘러 말 바꾸더군요, 그런 정보는 이민성에서도 몇년 전부터 법이 바뀔꺼다, 확실하지 않다 라고 말해왔는데도 유학원에서는 뭐라고 했나요 ? 영주권 보장 이라고 하다가 법 바뀌니 은근슬적 광고 바꾸지 않았나요 ??  그때부턴 요리, 미용에서 어느순간 Nursing과 치기공 이런거 광고 하고 있더군요. 지금 대부분 주위에 사람들 유학하고 안되서 다 돌아 갔습니다. 물론 준비안한 그쪽들 탓이라고 말해도 상관 없겠지만 현실성과 형편성에 맞게 NATIVE 한 정보들 역시 제공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좀 더 사실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유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워킹으로 와서 STAFF 자리 앉아서 상담하고 하는 모습이 보기에 상당하게 거슬리기도 했습니다..
워킹이나 그 외 분들을 무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최소한 자격증 같추어진 그쪽으로 전문화된 사람들이 상담을 해주고 정보도 제공하는 쪽으로 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k씨의 말씀 100% 동감합니다.
정말 이건 아닌데...

브리즈번에 있는 코아 유학원처럼 전문인력이 모든 것을 상담해주는
유학원이 골드코스트에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생으로서 이곳 저곳 많은 유학원들을 다녀 봤는데
대형 유학원들이 어떨때는 가장 비전문적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 남발한다고나 할까?

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