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요. 여기저기서 한국사람들끼리 사기치고 사기당하는 모습.
먼 나라까지 와서 왜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우선은 한인 악덕사장이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뭐 이젠 우리가 조심해야 할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일자리 구하는 것 자체가 급할지라도 항상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개인정보를 원하면
애초에 알려주지 마세요. 여기는 호주 입니다. 왜 한국 개인 정보까지 필요할까요,

피해자분들 몇분들의 잘못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물론 피해자분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같은 워홀입장에서 화가많이 나는건 사실이구요,
만만한게 워홀러들이죠?

일자리에만 급급해서 무조건 다들 신상정보 알려주시는거 많이 봤는데..
그러지 맙시다. bank statement라든지 핸드폰 번호와 이름이나 이력서만 요구하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워홀러들 더이상 무시 안당하게끔 서로서로 똑부러지게 행동해서 당하지만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