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 3개월차에 접어드는 꿈많은 22살 여학생입니다.
12주 학원과정이 끝나가서 일자리를 구하러 나가보니,
서퍼스, 메인비치에서 이력서 뿌리며
지금이 비수기라는 건 몸소 체험했습니다. ㅎㅎㅎ
검트리나 seek.com에서 찾아봐도
지금은 하우스맨이나 하우스키핑 슈퍼바이저 밖에 구하지 않더라구요.
문제가 있을 때 퀸즈비전에서 많은 도움 받았던 게 기억나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호텔이나 메리튼 같은 Serviced apartments에서 일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이력서라도 낼 수 있도록 하우스키퍼 구하는 시점에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서퍼스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때로는 몇시간씩 기다려서 매니저를 만났을 때
결국은 비수기라며 짧게는 몇주에서 길게는 몇 달후에 오라더군요.
단 2곳을 제외하고는 이력서를 줄 기회조차 없었어요.ㅎㅎ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하우스키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다시 호텔 돌아다니며 이력서를 내볼 생각이긴 하지만
그 쪽에서 구하지 않을 때 보다 적어도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걸 알 때
조금 더 희망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ㅎㅎ

다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0423-649-721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