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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니저 작성일2015-10-20 12:13 조회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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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고 있으신가요?

부푼 꿈을 품고 온 호주,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젊은 패기로
여기저기 직장을 구하기 위해 매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인터넷에서 지겹도록 본 한인잡.. 절대 안 할거야 라고 다짐하고
검트리와 식닷컴을 지겹도록 하루 종일 보고 있는데,
왜이리 오너들은 냉정한지..

발품 팔며 하루 종일 돌리며 돌아다녀 보지만
언제 연락이 올지도 모르는 불안감..

워홀러중에 제일 비중이 큰 영국친구들도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고 오면
초반에 많이들 높니다. 신용사회인 호주에서 레퍼런스 없고 특수한 기술 및
유창할 영어실력이 아니라면 바로 잡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곳(잉햄 같은?)은 다들 가고 싶은 곳입니다.
그만큼 경쟁률도 높고 삼성 입사만큼이나 치열하죠 ㅠ_ㅠ

또한 높은 시급만 보고 좋아서 왔는데 생각보다 힘든 노동강도에 어린 친구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금방 일을 그만두거나 쉬운 일만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점점 풀타임 잡은 영주권 이상을 요구하는 추세이고, 호주인 들이 하기 싫어하는,
힘들고 저임금의 캐쥬얼 잡만이 워홀러들에게 대부분 주어집니다.

인터넷에서는 대부분 자신이 유리한 부분만 글이 올라오기에 워홀 준비생이나 막 도착한
워홀러들은 대부분 환상에 빠지기 쉬우나 잡 구하는 것에 너무 여유 부리시면 안됩니다.

시스템적인 문제상 초반 워홀러들의 보릿고개는 대부분 있습니다. 보통 2주에서 길면 2달 이상
노는 분도 많구요. 많은 분들이 일 없이 지내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한 것 같지만, 제가 겪어보고 주위에서 본 많은 케이스가 저러했습니다.
물론 어디가든 예외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복불복입니다^^

한 가지 확실 한 것은, 워홀러들이 여러 일을 하며 경력이 쌓이고, 정신적 안정감(웨이팅만 주구장창 하려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집니다)을 찾아가며 지내다 보면 나중에는 본인이 원하는 돈, 영어, 경험 등을
성취하고 한국으로 대부분 돌아갑니다.

그래서 워홀 생활에서 중요한 건 오래 살아남아야 합니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하다는 말이 있자나요? 그래서 세컨비자를 미리 확보하고 나머지 워홀 생활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이제 시티에 비수기(1월~2월)가 다가오고 보통 12월 초부터 잡구하기가 대단히 힘들어 집니다.

그와 반대로 그 기간에 농장은 날씨가 더운 여름이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의 광고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관심 있는 분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든 워홀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희는 QUEENSLAND주의 BUNDABERG에 위치한 호스텔입니다.
다른 팜지역의 숙소와 마찬가지로 저희 숙소에 계시는 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세컨 이수지역(우편번호 4670)으로 모든 잡이 세컨비자 신청에 유효합니다.

여름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저희 호스텔에서는 체리토마토 농장, 블루베리 농장, 포장공장 등으로 일을 나가고 있으며
향후 망고, 레몬, 고구마 팜(남자만), 팩킹쉐드(여자만)일이 시작 예정입니다.
(10월 말~11월초에 시작, 2~3월 종료)

농장일이 쉬운 일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워커분들이 항상 돈만 쫒아 일을 알아보지만, 설령 어떤 사람이 주에 1000달러 이상 번다고 해도
본인에게는 30분도 채 일하지 못하고 그만두고 싶은 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농장에서 버는 금액은 노동 강도와 비례합니다.

저희는 일 잘하는 분들에게는 그에 걸맞은 일자리를, 체력이 약하거나 세컨 비자만 따고 싶으신 분,
매일 일하고 싶으신 분 등 최대한 개개인에 성향에 맞춰서 일 하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현재는 체리토마토 농장에서 일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시즌은 1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시즌이 끝나거나, 일하시다가 만족하시 못하시면 다른 농장일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세컨 이수지역으로 데이오프 포함 세컨비자(1263폼) 써드립니다^^
세컨비자 신청 시에 필요한 관련 서류 모두 드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제까지 비자관련해서 문제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작업은 오전 6시 시작해서 오후 2시-5시에 종료합니다.
일은 주 6~7일 합니다.
(본인 지정 휴일+비정기 휴일 합쳐서 주에 1~2회 휴식 가능합니다)

단가는 바켓당 4불입니다.
평균적으로 주에 $450 ~ 800 정도 법니다.
(숙련도, 돈 벌려는 의지, 농장 경력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숙소는 백팩커 스타일/쉐어하우스 스타일이 있습니다.
(2곳 모두 카운슬에 등록한 상업시설입니다)
쉐어 하우스의 경우 2인 1실이나 3인 1실이며
백팩커의 경우 3인 1실이 대부분이며 일부 방은 4인 1실이 있습니다.

백팩커의 경우 방마다 tv, 냉장고,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가 있습니다.
모든 방 동일하게 주당 130불, 디파짓 150불, 노티스 2주 있습니다.
소개비 따위 없습니다!!

공동시설로 플레이 스테이션, 당구대, 미니 축구골대, 다트, 탁구대
BBQ 시설, 캠프파이어 등이 있습니다.

쇼핑은 번다버그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로 매주 화, 목요일 차로 함께 갑니다.
호스텔에서 걸어서 6~7분 거리에 쇼핑몰(IGA슈퍼마켓, 우체국, 바틀샵, 카페등)이 있습니다.
주급은 그 다음 주 금요일에 은행으로 입금됩니다.(매주 지급)
페이슬립도 같은 날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위치는 퀸즈랜드 번다버그입니다.
브리즈번에서 기차나 비행기로 오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문자 남겨주세요. 확인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전화 0421 520 982(옵터스)
카톡 sun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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