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를 배우고싶어 워홀비자를 받고 작년에 온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돈을 쓰지않고) 영어를 배우겠다는게 저의 소신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소신을 어느정도는 지키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지금의 tutor(개인지도선생님)를 우연히 알게됐고 제가 먼저 개인과외 제안을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현재 주 1~2회정도 만나며 영어를 배우고있습니다.

#이 분을 소개하자면

- 중년 호주인 남자입니다.

- 영어하면 치를 떠는 사람과도 충분한 의사소통이 가능 합니다.

- 좋은 교육방법을 많이 갖고있습니다.

- 진정성이 있습니다.

- 전문강사는 아니지만 능력있습니다.(남들과 비교하지않고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영어가 많이 늘었고 이제 곧 잘 합니다ㅎㅎ)

#이 분을 홍보하는 이유

- 돈을 많이 안 들이면서 시험영어가 아닌 질 좋은 진짜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과 공유하려고

- 튜터가 능력에 비해 욕심이 너무 없어서...ㅋ

- 필자가 곧 한국을 가게되어

#수업 소개(확실하진 않습니다!) 

-1:1 괴외로 진행됩니다.

-한 수업에 최소 2시간 진행되며 시간당 20불을 캐쉬로 받습니다. 이 말은 즉 하루 만나면 40불을 드립니다. 현재 약 2달 정도 되었는데 2시간만 했던 수업은 정말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평균 3~4시간 해주는 것 같습니다...ㅎㅎ 어느날은 저를 데리고 1일 투어를 해줬습니다. 아침 9시~저녁 9시 총 12시간 같이 시간을 보내며 (1)대화하면서 계속 실수하는 부분 교정해주고 (2)좀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제안해주고 (3)호주 문화를 배우고 (4)노래추천해주고 영어도 배우고 (5)또한 영어 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많아서 여러 가지 배웠습니다.

-보통은 Broadbeach도서관에서 합니다.

하지만 튜터가 차를 갖고있어 장소는 구애받지 않을것같습니다.

-수업 날짜와 시간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꼭 주에 1~2회 해야하는게 아닙니다. 하고싶지 않아면 안 하셔도됩니다. 하지만 더 하고싶다면 튜터하고 상의를 해야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항상 수업이 끝나고 수업료를 건 낼 때 준 것보다 받은게 너무 많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튜터가 많은 돈을 벌면 좋겠어서가 아니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기회를 좀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로 올립니다.(물론 튜터가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저를 가르치는건 맞습니다ㅋㅋ)

모든게 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그냥 튜터가 해보라는거 따라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분들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갑습니다.

꼭 영어를 배우고싶은 분들이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guddndlf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