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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 아무리 미남미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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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seonjae 작성일2015-04-05 11:12 조회1,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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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남미녀라도



수련하면서 탁기를 뺀다고 그러는데, 탁기에 들어가는 범위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생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꾸 탁기를 양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평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되는지요?


차리리 탁기를 모르고 살 때가 행복합니다.
수련을 해서 일단 탁기를 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괴로움이 시작돼요.
탁기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죠.
그래서 나중에는 기운 때문에 저절로 금촉수련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사람도 가려가면서 만나고 통화하게 되는데
이유는 탁기를 느껴서 괴롭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수련하면서 기를 알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어떤 것이 좋은 기다, 탁기다 하는 것을 알기 시작하면
그때 수련이 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탁기인지 정기인지 모르고 기운이면 다 좋은 줄 알고
수련할 때는 수련이 시작됐다고 볼 수 없어요.
하다 보면 기감이 살아나서 구분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 때부터, 즉 탁기를 느끼게 되면
“아, 수련이 시작됐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탁기를 모르는 상태에서 탁기를 일부러 알려고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으시고요.
하다 보면 자연히 감지가 되어 느끼게 되므로 탁기를 싫어하게 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미남, 미녀이거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도
일단 탁기가 느껴지면 상대하고 싶지가 않아져요.
되도록 안 만나고 싶고 전화도 안 하고 싶고 그래요.


탁기의 피해는 하여튼 굉장합니다.
탁기를 강하게 뿜는 사람은 거의 범죄자라고까지 얘기할 정도예요.
저도 수련 초기에는 탁기를 맞아서 3-4시간 누워있고 괴로워하다가 깬 적도 있어요.
강탁기를 맞으면 그래요.


하여튼 수련 중 내내 탁기와의 전쟁을 하셔야 되는데
그걸 미리 아실 필요는 없고 느껴지면
그때부터 세밀하게 분별해보면 됩니다.


탁기는 우선 기분이 나빠져요.
온 몸이 다 저려오고 통화를 하면
귀가 아프고 뇌 속으로 퍼지면서 머리 전체가 아프고,
온 몸이 다 저려서 뼈까지 저리는 상태가 됩니다.
또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고 음식을 잘 못 먹어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탁기인 사람하고 같이 앉아서는 잘 안 넘어가요.
메슥거리고 식욕도 안 나고 괴롭죠.
당장 여기를 벗어나고 싶은 생각 밖에 없어요.


그리고 매연 맡을 때처럼 코가 좀 매워요.
특히 중단 부위가 답답해지는데
탁기하고 조금 앉아 있으면 온 몸의 혈이 다 막힙니다.
중단부터 시작해서 온 몸이 다 막히기 때문에 그걸 빼야 됩니다.


어느 정도 수련이 되면 앉은 상태에서
계속 상대방의 탁기를 빼주면서 같이 얘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만나는 동안 내내 탁기 빼주는 일을 하면서 상대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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