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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 투명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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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seonjae 작성일2015-03-18 10:30 조회1,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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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맑음




탁기가 없이 원래 맑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근본적으로 맑은 건가요?
그러니까 전생의 업도 거의 없고,
현재 스트레스도 거의 받지 않고 그런 건가요?


며칠 전 수련에서 제가 두 사람을 지적했잖아요. 깜짝 놀랐습니다.
두 사람이 수련도 그다지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착한 사람들이에요.
착한 사람들……
누가 뭐라고 하면 자기 생각과 좀 차이가 있어도
앙심 먹고 그런 거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착한 사람들이죠.





순수하다는 거랑 통하지 않을까요?


순수하다……
저는”착하다”는 말을 제일 좋아해요.
대개의 사람들은 누가 자기에 대해서 안 좋게 얘기하면
겉으로는 수긍을 해도 속으로 앙심 품죠.
“두고 보자” 그런 것이 없고 그냥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착해요.





그런 것도 노력으로 가능합니까? 받아들이는 거요.


고도의 수련으로 해야 됩니다.
그 사람들은 전생으로부터 그런 것들이 축적이 된 거예요.
마음에 티가 없는 거죠.
제가 정00님을 처음부터 눈여겨봤는데
왜 그랬냐 하면 철야수련 할 때 보니까 거의 대주천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빨리 될 수도 있나?” 하고 상당히 놀랐어요.
그런데 나중에 수련을 좀 안 하더군요.
잠시 안 나오다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하라고 그랬죠.
내처 하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바탕이 그런 거예요.


또 김 00님도 아주 맑더군요.
“쨍”하고 투명하게 맑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 사람도 가족간에 역경을 많이 거친 것 같은데……
그 오빠가 동생을 그렇게 때렸다는 군요.
자기 스트레스 푸느라고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처음에 왔을 때는 아주 기운이 쪼그라들어 있었어요.
움츠리고 아주 쪼글쪼글 했어요.
그런데 기운이 점점 펴지더군요.
자신감도 생기고……


엊그제 보니까 솜털 같더라니까……
기운이 맑아요.
뭉게구름 같다고 그러나.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런 게 귀한 거예요.
대개 많이 배울수록 앙심 먹잖아요.
무슨 얘기든 순수하게 안 듣죠.
그러다가 부딪히고 그래요.
그런 걸 못됐다고 하는 거예요.
못된 면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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