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2011 4월 27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 전문가 칼럼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전문가 칼럼 목록

금융 | 2011 4월 27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씨헤럴드 작성일2011-04-30 10:47 조회897회 댓글0건

본문

- (전주 동향) 전주대비 3.4원 낮은 1086.5원에 거래 시작된 미국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조정 및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으로 상승 출발.

이후 S&P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및 그리스 채무조정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받자 환율은 추가 상승,
1094.3원까지 상승하며 주간 고점을 기록. 그러나 중공업체 네고물
량 및 고점 인식 매도세 집중되며 환율의 추가 상승은 제한.

주 후반 기업 실적 호조를 재료로 악재를 빠르게 소화하며 글로벌 증시가 반등에
나서고(코스피의 경우 장중 22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유로화를 필두로 위험통화들이 초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달러화가 급락하자 환율은
빠른 속도로 하락, 장중 한 때 1078.3원까지
하락하며 3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그러나 당국 개입 경계 및 선물환 포지션 규제 강화 소식 등으로 환율은 1080원 부근에서
강한 지지력 보임, 주간종가 1080.7원에 장 마감


- (금주 전망) 글로벌 증시 호조 및 위험통화 강세 분위기 이어지며 금주에도 환율의 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대내적으로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위험 통화 동반강세 및 위안화 절상 지속 등의 영향으로 역외 매도세의 추가적인 유입이
예상되어 수급면에서도 하락 압력이 강할 듯. 대외적으로는 금주에도 어닝시즌 맞아 글로벌
증시의 추가 랠리가 예상되어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금주FOMC 및 버냉키 연준 의장 기자회견 등 대형 이벤트 앞두고 최근 글
로벌 미국달러화의 일방적인 약세가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어 환율에
지지력 제공할 듯. 전반적으로 금주에도 미국달러/원 환율은 대내외
하락 우호적인 여건 속에서 추가 하락 시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외환당국 개입 경계 및 공기업 중심 결제수요 등으로 하락 속도와 폭은 완만할 진행될
것으로 전망끝.(자료 출처: 기업은행자금운영실, Ozforex, 씨-해럴드 파이낸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