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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월 19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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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2011 4월 19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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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헤럴드 작성일2011-04-22 21:22 조회1,0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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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글로벌 미국달러화 약세 반영하여 1082.5원에 약보합
으로 거래 시작된 미국달러/원 환율은 주 초반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
및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숏커버 매수세 등으로 상승 출발.

이후 4월 금통위에서 기준 금리 동결한 가운데 일본 원전 우려가 재 부
각되며 글로벌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 받자 환율은 빠르게 1090원을
상향돌파하기도. 이후 증시의 급 반등 및 싱가폴 통화청의 환율 밴드
상향 조정(싱가폴 달러 절상)에 따른 아시아 통화 동반 강세,

네고 물량 및 롱스탑 등으로 환율은 재차 하락 반전. 그러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달러/엔, 유로/미국달러 환율 및 코스피가 전 고점 부근에서 조정 모드에 돌입하자,
미국달러/원 환율도 추가 하락이 저지당하는 모습을 보임, 주간 종가 1089.90원에 장 마감

- (금주 전망) 금주부터 뉴욕 증시의 1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화 되지만 실적 전망이 밝지 않아
글로벌 증시의 추가 랠리를 이끌 수 있을지 불투명해 보임.

또한 유로/미국달러 환율도 전 고점 부근에서 조정 가능성이 상존하여
미국달러/원 환율의 반등 가능성을 제공할 듯. 반면 전주 싱가폴 달러화
환율 밴드 상향 조정 및 중국의 지속적인 위안화절상, 지준율 인상 등 아시아
각국의 긴축 움직임은 아시아 통화들의 동반 강세 분위기를 고조시켜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대외 여건임.

대내적으로는 외환 당국이 환율 추가 하락을 경계하는 발언을 거듭하는 가운데,
배당 시즌 막바지를 맞은 역송금 수요 등이 환율에 지지력 제공할 전망.

그러나 반등 시 대기 중인 네고 물량 및 고점 인식 매도세 등의 유입이 예상되어
수급 면에서도 환율의 일방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전반적으로 금주 환율은 대내외 여건들이 상충되어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추가 재료 기다리며 방향성 탐색 작업 하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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