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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월 12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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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2011 4월 12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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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헤럴드 작성일2011-04-15 11:19 조회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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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글로벌 증시 반등 및 역외 환율 반영하여 1086.5에 거래
시작된 미국달러/원 환율은 주 초반부터 옵션 관련 매물 및 역외 매도
세, 투신권 매물 등으로 추가 하락 시도하며 출발. 그러나 ECB 통화
정책 회의 후 트리셰가 덜 매파적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일본에서 강
진이 재차 발생하자, 엔-캐리(우리나라 경우는 엔/원 숏포지션) 청산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환율은 한 때 1092.00원까지 반등하기도.
전반적으로는 역외의 금리차 플레이 지속 및 네고물량, 주식 관련 매
물 등으로 환율은 주중 내내 하락 압력이 강한 모습이었으며, 공기업
중심의 결제 수요 및 외환당국 개입 추정 매수세 등으로 하단이 지지
되는 양상이었음. 주간 종가는 1083.0원

- (금주 전망) 최근 엔-캐리 트레이딩 재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금주에도 미국달러-원, 엔-원 등 저금리 통화와 원화 간의 금리차에
주목한 역외의 매도세(원화 매수세)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
한 외국인 주식 순매수 재개, 반등 시 유입될 네고 물량 등을 감안하
면 수급 면에서는 금주에도 환율에 하락 압력이 강할 듯. 대외적으로
는 금주 미국, EU 등 주요국들의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금
주 다시 한번 글로벌 인플레이션 이슈가 주목 받으며 글로벌 미국달
러화에 하락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음. 이외에도 중동발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세 재개 이슈 있으나 현 수준에서는 이머징 국가들에
미칠 악영향 보다는 인플레이션 측면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 환율
반등 요인으로 보기는 어려워 보임. 한편 금주 금통위 예정되어 있으
나 전월 인상 이후 동결 가능성이 우세하여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
으로 판단됨. 전반적으로 금주 환율은 전주에 이어 추가적인 하락 압
력이 예상되나, 대외 악재로 인한 주식 시장 조정 가능성 및 외환당국
개입경계, 최근 급격한 하락 이후의 기술적 조정 가능성 등으로 하락
속도와 폭은 매우 완만할 것으로 예상 끝.

(자료 출처: 기업은행자금운영실, Ozforex, 씨-해럴드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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