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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월 29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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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2011 3월 29일현재, 주간 기준환율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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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해럴드 파이낸스 작성일2011-04-03 22:18 조회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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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전주대비 보합권인 1126.5원에 거래 시작된 미국달러/원 환율은 주
말 리비아 정전 선언 및 G7 외환시장 개입 선언, 일본 원전 우려 완
화 등 대외 악재 진정되는 분위기 속에서 하락 출발. 주 중반 대외적
불확실성이 재 부각하고, 꾸준한 결제수요 등으로- 미국달러/원 환율
은 지지력 보이며 반등시도에 나서기도 함. 그러나 주 후반으로 갈수
록 시장은 대외 불확실성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수급 면에
서도 중공업체 네고 물량 및 역외 매도세 등 매도 측면이 우위를 보이
며 미국달러/원 환율은 빠른 속도로 낙폭을 늘림. 주간종가 1114.2원
에 장 마감

- (금주 전망)
대내적으로는 수급 면에서 역외 매도세 추가 유입 가능성 및 월말
네고 물량 유입 가능성 등이 미국달러/원 환율에 추가적인 하락 압력
을 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최근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인한 원화 절상
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금주 우리나라 3월 CPI 발표 등이 예정
되어 있어 주목됨. 그러나 외국인 배당금 역 송금 수요 및 꾸준한 결
제 수요 등으로 환율은 지지력 보일 것으로 전망. 대외적으로는 전주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금주 유로화 및 국제 유
가 등이 기술적 저항성 부근에서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어 글로벌 미
국달러화의 반등 가능성이 있어 보임. 따라서 미국달러/원 환율에도
일정 부분 지지력 제공할 것으로 판단되나 대외 악재에 내성 생긴 상
황에서 그 영향력은 제한적일 듯. 이외에도 전 저점 부근에서의 레벨
부담, 외환당국의 하락 속도 관리 가능성 등으로 환율의 낙폭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전반적으로 금주 미국달러/원 환율은 완만한 하락세
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박스권 하단 테스트에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끝.(자료 출처: 기업은행자금운영실, Ozforex, 씨-해럴드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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